[음악] 24년10월, 서양음악/팝송/해외음악/popsong/서양노래 추천 top 5

https://www.youtube.com/watch?v=QJO3ROT-A4E

1) 원 디렉션, one direction - What makes you beautiful

최근에 '원 디렉션' 에서 활동했고, 이후 솔로 가수활동을 이어나갔던 '리암 페인' 이라는 서양 가수가 31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이 사건을 보고 문득 원 디렉션 노래가 떠올라서 이렇게 다시 언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려 13-14년전 노래입니다.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좋은 모습만 기억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YEDA3JcQqw

2) 아델, Adele - Rolling in the deep

'아델' 을 세계적인 가수로 만들게 한 대표 히트송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에서도 정말 별별 음악 오디션, 대결 방송 같은데서 이 곡으로 테스트 보는 사람들이 많았죠. 여자분들이 '가창력 테스트' 같은거 볼 때 이 노래 참 많이 고르더라고요. 근데 이 느낌 살리는게 참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https://youtu.be/LOZuxwVk7TU?si=i7O807igCxYunOLn

 

3)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 Toxic, 톡식

 200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서양 여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의 최고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섹시 여가수' 가 뭔지 이 때 이 여자분이 제대로 보여줬죠. 특히 목소리가 완전 edm, 댄스풍에 특화되어있다 보니까 매칭도 기가 막혔던거 같아요. 기럭지도 길쭉길쭉하고 얼굴도 이쁘고 그냥 뭐 히트할 수밖에 없었던 최적의 조건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 사람 분위기, 노래 카피해서 한국에서 활동한 한국 가수들도 몇몇 있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WLJ9b6HIMHw&list=RDCLAK5uy_k5vcGRXixxemtzK1eKDS7BeHys7mvYOdk&index=2

 

4) 낫띵몰, Nothing more - Angel song

 리드미컬하고 격렬한 기타 반주가 인상적힌 락송이다. 출시된지는 5-6개월 정도된 것으로 보인다. 후바스탱크를 생각하게 만드는 적절하고 뇌절치지 않는 샤우팅 부분인것도 좋고 멜로디 부분도 괜찮은거 같음.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락밴드인데, 간주가 아주 좋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4t2yMEizfa4&list=RDCLAK5uy_k5vcGRXixxemtzK1eKDS7BeHys7mvYOdk&index=10

 

5) 팔라예 로얄, Palaye royale - Dead to me

 이번에 새로 알게 된 락밴드인데, 곡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신선합니다. 간주에 신비로움, 새벽감성, 부드러움 등 온갖 향신료가 들어있는듯한 묘한 기분이 듭니다. 두번째로는 메인 가사를 마치 '랩처럼' 속사포로 쏟아내면서 샤우팅하듯이 소리를 내지르는데, 이게 좀 신선하네요. 그러면서 하이라이트 부분은 정반대의 부들부들한 멜로디로 진행되니 냉탕-온탕 와리가리를 잘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