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면닌자의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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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다양한 주관적 추천, 후기/영화 추천 17

카테고리 설명
  • 1) 드래곤 길들이기 1서양 3d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꽤 인기가 있었던건지 시리즈물로 진행이 되었고, 심지어 올해에는 실사화 영화 개봉도 예정됐다. 큰 부상으로 장애가 생긴 드래곤과 주인공이 서로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불행, 장애에 대한 절망감을 이겨내고 종족이 다르지만 서로 친구가 되어 난관을 헤쳐나가는 부분이 괜찮았던 기억이 난다. 이게 아마 한 3편까지가 하나의 덩어리 완결이 나고 그 이후 편은 약간 후속작 느낌이 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틱하게 재미있진 않았지만, 그냥저냥 볼만했음. 2) 릴로 앤 스티치이 작품도 이번에 실사화 버전 개봉이 예정된걸로 알고 있다. 이건 생각보다 실사화하기 편해갖고 보는데 막 이상하진 않을 거 같긴 함. 도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망나니 외계인 ..

  • 1) 달콤한 인생궁예아저씨 '김영철', 너무나도 유명한 세계적인 배우 '이병헌' 등이 등장하는 느와르물입니다. 한국판 마피아물? 같은건데, 조직의 보스와 그에게 충성을 다했던 부하가 너무나도 사소한 일로 인해 대립관계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워낙 명대사들이 유명해갖고 뭐 다들 아시지 않을까 싶네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뭐 이런거요. 엄청 재미있는건 아닌데, 그냥저냥 볼만 합니다. 2) 땡큐 포 스모킹 ★미국이 '로비의 나라' 라는 것을 풍자하는 영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우리에게 다크나이트 中 '하비 덴트' 로 더 유명한 그 백인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여기서 그는 담배회사의 로비스트로 나와갖고 초등학교, 유치원 이런데까지 가서 흡연과 ..

  • 1)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팝황제', 마이클 잭슨에 관련된 영화입니다. 영화라기보다는 '기록' 이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마이클잭슨이 80-90년대 왕성한 활동을 했는데, 각종 루머&구설수에 오르게 되면서 잠수를 타게 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마지막 콘서트 순회를 하고 가수활동을 마무리하겠다는 '은퇴 투어' 를 선포하게 되는데, 그 이름이 바로 'this is it' 이었습니다. 나이도 이제 많았던 마잭형이라서 정말 마지막이겠구나 ... 하고 전세계 사람들이 기대를 했는데, 안타깝게 준비 거의 다 되어가던 도중 사망하셔갖고 이 콘서트는 '준비 과정' 만 영상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을 편집해서 만든게 이 영화입니다. 나이도 막 40-50대가 되었는데도 젊은 사람들이랑 춤..

  • 1) 드럼라인 군악대라든지 각종 스포츠경기에서 보면 합주 중에 '드럼' 이란 악기가 있죠. 미국에서도 미식축구 경기같은데서 연주단이 연주를 할 때 리듬을 케어해주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업 시키는 '드럼' 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드럼과 연주에 청춘을 바치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다툼, 그리고 우정과 화해, 성장 등을 다루는 음악 영화입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죄다 흑인들 위주로 나왔던 거 같아요. 드럼치는 애들이 다 흑인 청년들이라서 엄청 거칠고 분위기가 초중반에 험악한데, 나중에 마음 다잡고 화해하고 열정적으로 대결하고 합연하는 장면은 멋있었습니다. 2) 보헤미안 랩소디 ★미국인지 영국인지 .. 여튼 서양의 정말 유명한 락밴드 중 하나였던 '퀸' 이었나요? 그 밴드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짜여진 영화입니..

  • 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지금은 dc쪽의 수장으로 넘어간 '제임스건' 의 2번째 가오갤 시리즈입니다. 본격적으로 '욘두' 라는 캐릭터가 등장하고요, 2편에서의 주요 내용은 스타로드의 혈통과 부모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알고 보니 스타로드의 부모는 '셀레스티얼'이라는 우주적 존재였습니다. 자신의 과업을 잇게하기 위해 욘두를 시켜 그를 납치하게 시켰는데, 욘두가 스타로드 불쌍해갖고 그냥 의뢰 맘대로 파기해버리고 자기 함선에서 키워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던거죠. 친부모는 아니지만 정말 부친과 다름 없는 '욘두' 의 멋짐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제임스건' 이 dc로 넘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제작한 가오갤 시리즈 마지막 편입니다. 이번에는 가오갤 멤..

  • 1) 헤라클레스 ★ 디즈니 르네상스 끝자락에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그 유명한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왔던 반인반신의 대명사, '헤라클레스' 의 일화를 애니화 했습니다. 작화도 기존까지 보여줬던 디즈니랑 많이 달라서 신선했구, 뭣보다 뮤지컬적 요소가 많이 강화가 되었는데 아주 괜찮았습니다. 여주인공이 엄-청 섹시하고 이뻤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다만 원래는 '헤라' 의 분노 때문에 헤라클레스가 고통받는데, 여기서는 각색이 되어서 '하데스' 가 빌런으로 나옵니다. '하데스' 가 근데 엄청 귀엽게 나오네요. 2) 아메리칸 셰프 ★필자는 음식, 요리에 대한 만화/영화를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영화도 음식&요리 장르인데요, 유명 배우가 많이 나옵니다. 일단 감독 및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람 자..

  • 1) 인크레더블 1 '픽사' 의 가족+히어로 영화입니다. '미스터 판타스틱' 같은 낄쭉이 능력 가진 여히어로랑 결혼을 한 '캡틴 아메리카류' 의 강력한 힘을 지닌 유부남 주인공이 빌런들의 난동에 가족 전체가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작화가 개인적으로는 좀 불호이기는 한데요, 가족 전체가 초능력이 있어서 가족끼리 다투는데 초능력으로 싸우는게 나름 재미있었고, '러시아워' 의 그 흑인배우처럼 약방의 감초같은 흑인 히어로도 나와갖고 중간중간 분위기를 환기시켜 줍니다. 진지 빨수도 있는 분위기를 가족적으로 잘 승화 시켜서 좋은 영화 같습니다. 2) 캐리비안의 해적 2 - 망자의 함 ★ '캐리비안의 해적 1' 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1편 보신 분은 알겠지만, 도움을 받아서 결국 주인공 잭 ..

  • 1) 피아니스트 ★요즘 애들 알려나 모르겠지만, 2000년대~2010년대 거쳐서 항상 명작 영화 리스트에 이름을 뺴놓지 않았던 대단한 작품입니다. '나치독일' 시절을 그리고 있고, 유대인 피아니스트인 주인공이 나치의 침공 이후 도주를 하는 과정에서 겪게되는 비참한 이야기와 희망을 찾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록된 피아노곡이 진짜 너무 인상 깊었죠. 쇼팽 발라드 1번이었나요? 지금도 머리속에 남아 있습니다. 2) 2009 로스트 메모리즈 혹자는 이 작품에 대해서 '삼류 영화', '폐급 영화' 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b급 국뽕? 영화 맞습니다. 근데 저 당시를 생각하면 뭐 이런 영화 나오는게 이상하진 않았는데요, 여튼간에 아이디어 자체는 거의 만화책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는 그럭저럭 볼만했던..

  • 1) 천사와 악마'다빈치 코드' 시리즈의 2부인가 그랬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 시리즈 '인페르노' 도 있긴한데요, 제가 소설도 읽어보고 영화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딱 '천사와 악마' 까지는 그럭저럭 볼많한 거 같아요. 중세&고대 예술과 종교와 관련한 추리, 수사물이라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솔직히 그냥 뭐 그저 그런데, 여러가지 서양 예술품이나 종교와 관련된 각종 이야기와 지식들 보고 듣는게 즐거웠습니다. 2) 트랜스포머 1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극장판으로도 참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00년대에 나왔던 '트랜스포머1~2편' 까지는 볼만한 거 같아요. 일단 cg 퀄리티가 지금 출시해도 '잘 나왔는데? 멋있는데?' 할만큼 아주 좋습니다. 특히 로봇들 변신하는 장면들..

  • 1) 아바타 1'타이타닉', '터미네이터2' 등으로 사람들에게 천재성을 입증한 감독, '제임스 카메론' 의 역작 중 하나죠. 시리즈물입니다. 현재까지 2부까지 나왔고, 3부인가 4부작? 까지가 일단 계획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눈이 휘둥그레 해질 정도의 고퀄 그래픽입니다. cg 퀄리티가 그냥 미쳤습니다. 물론 지금 이것도 개봉된지 꽤 되었기 때문에, 뭔가 뒤쳐진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ㄷㄷ 여튼 좀 지금도 고퀄인건 팩트죠. 스토리는 뭐랄까 단순합니다. 게임, 만화 등에서 많이 본듯한 스토리라서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뭐 그저 그랬습니다. 그래픽이 근데 그 부족한 부분을 다 커버쳐주는 느낌이랄까 .. 그런게 있네요. 2) 알라딘 ★개인적으로 '디즈니 르네상스' 시절에 나온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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