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악사는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근데 메타가 그냥 '벽덱 메타' 가 되어버림. 우주선 악사가 사실 벽덱 그 자체였다. 상대가 뭘하든지간에 자기는 계속 아코나이트 되살리고 또 되살리고 하면서 방어도 쌓은 뒤, 우주선 발사하고 이후에 킬제덴 내서 무한뒷심 보는 방식이었으니깐. 1주차는 우주선 악사덱이 득실거렸다. 근데 이 덱에도 약점이 있었다. 중반에 몰아치거나, 초반에 몰아치는덱한테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코나이트가 죽어도 결국 복사를 하는것은 사냥개인데, 이 사냥개가 5코스트나 되고 죽메하수인이며 죽어도 2마리밖에 부활을 안해버리니까 이 타이밍에 완전 몰아붙여버리면 방어도고 뭐고 쌓기도 전에 악사가 줘터지는 경우가 많아졌음. 그래서 우주선악사를 대표적으로 카운터치던게 뭐냐? [연마냥꾼]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