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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다양한 주관적 추천, 후기/드라마 추천 2

[드라마] 24년9월, 볼만한 드라마/한드/미드/일드 추천 top 10

1) 수리남 실화 바탕의 드라마라고 합니다. 한국인인데 수리남인가요? 낯선 외국땅으로 가서 사이비교주노릇하면서 마약팔이를 하며 돈벌이를 하다가 적발되어서 결국 감방갔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된 스토리입니다. 황정민의 사이비교주 연기가 괜찮습니다. 그리고 부하로 나오는 조우진배우였나요? 이 사람의 연기도 괜찮았습니다. 나머지는 솔직히 그냥 그저 그랬어요. 전체적인 스토리의 재미는 그냥 뭐 평이했습니다. 킬링타임은 되는 거 같아요. 2) 스파르타쿠스 시즌1 '스파르타쿠스' 는 시즌마다 주인공이 달라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딱 시즌1 까지만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시즌2-3은 개인적으로 별로 임팩트가 없었구요, 시즌1 이 정말 강렬했습니다. 일단 완전 성인물로 나왔기 때문에 적나라한 노출이 굉장..

[드라마] 24년9월, 볼만한 드라마/한드/미드/일드 추천 top 10

1) 하우스 오브 카즈 / 완결미국의 정치판을 무대로 펼쳐지는 온갖 암투, 음모, 흉계, 그리고 권력놀음&사랑 등에 대해 다루고 있는 정치 드라마입니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이 때 당시 미국 최초의 흑인대통령이었던 오바마가 이 드라마 재미있다고 추천까지 했다죠? 확실히 메인배우였던 '케빈 스페이시' 가 있던 시즌3? 까지는 몰입감도 장난 아니고 진짜 재미있었는데요, 이 배우가 큰 논란에 휩쌓이게 되면서 강제하차하게 되어 주연이 부인으로 바뀌어버립니다. 이후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루즈해져서 접었네요. 시즌3 까지만 보는것도 상관 없으시면 추천하겠습니다. 그 이후도 본인 취향에 맞으면 달리셔도 됩니다. 2) 닥터 하우스 / 완결 의학 드라마입니다. 이런 계통의 드라마가 2000년대 꽤 많이 나왔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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