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밀의 숲 시즌1 / 완결 ★인간미 넘치는 여형사 '배두나' 와 과거에 뇌수술로 인하여 감정이해력을 잃은 철두철미한 검사 '황치묵' 이 검찰과 관련된 스폰서 살해사건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6-7년 정도 된 드라마인데, 지금 봐도 재미있고 한국에서 그동안 잘 보지 못했던 수사물 진행 방식이라서 신선하고 좋았다. 생각할 거리도 던져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k드라마를 썩 좋아하지 않는데도 추천하는 작품. 다만 시즌2, 스핀오프는 거르셈 ~ 2) 중증외상센터 / 완결해외에서부터 죽어가는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서 용을 쓰면서 치료활동을 하던 남주인공이, 한국의 복지부장관인가? 여튼 장관의 요청으로 인하여 과로로 인해 공석이 된 '중증외상센터장' 자리를 맡아달라는 의뢰를 맡고 한국에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