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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다양한 주관적 추천, 후기 67

[순위] 25년4월7일자: 즐겁게가 생각하는 남자가 가져볼만한 각종 취미 추천 top 10

1) 골프중-노년에도 플레이할 수 있고, 뭣보다 비즈니스적인 측면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취향만 맞으면 아주 괜찮은 취미 활동 중 하나. 육체적인 막 재능빨 같은게 드라마틱하게 필요한 분야도 아니기 때문에, 취미 영역 정도로 배운다고 한다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길만한 실력 갖추기가 쉽다는 강점이 있음. 단점을 꼽자면 날씨 영향을 많이 받고, 한국에서는 개쌉바가지 요금이 많아갖고 비용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는 점 .. 그리고 엄연히 장비빨도 좀 받는 운동이다 보니까 장비 갖추는데 비용이 또 소모된다는 점, 혼자 하는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에 같이 할 사람도 필요하다는 점 등등 조건이 좀 많이 필요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크린 골프' 도 있는데 이거도 한국에서는 바가지가 많다. 2) 캠핑, 차..

[순위] 25년4월2일자: 섭종한줄 알았으나 이외로 아직까지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게임 top 8

1) 겟앰, 겟앰프드3d 온라인 캐쥬얼 액션대전 게임, '겟앰프드' 이다. 2000년대 초중반대 출시하고 2000년대 중반쯔음에 전성기를 맞이했었다. 티비 방송도 하고 진짜 그 때 인기 정말 많았음. 그러다가 강화시스템이니 뽑기악세니 등등 나오면서 사람들이 점점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2010년 이후부터 나락기를 걷기 시작함. 지금은 완전 말년기, 노년기라고 보면 되겠다. 2-3년 전에 복귀해서 해봤었는데, 어우 .. 사람이 너무 적어서 게임 한판 돌리기가 힘들 지경. 게임시간보다 대기시간이 더 길다. 게임성은 독보적이고 재미있긴 했는데, 아쉽다 아쉬워. 근데 아직 서비스중이긴 함. 2) 궨트'위쳐3', '사이버펑크' 등 걸출한 대작들을 뽑아낸 CDPR의 아픈 손가락 ..? 위쳐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순위] 25년4월1일자: 즐겁게의 순위정하기 - 폼이 죽질 않는 최고의 19금 상업지/망가/동인지 작가 순위 top 8

1) Esuke 작가작화가 작가만의 개성도 있고 퀄이 참 좋아요. 초창기에는 작화가 좀 어설픈 느낌도 나고, 커진 콘돔샷 위주여갖고 그냥 그저 그랬던 거 같은데 최근 몇 년사이 갑자기 질싸작 위주로만 그리는 거 같고 작화폼도 제대로 올랐습니다. 스토리도 완전 아랫도리 불끈 솟아오르게 만들게 합니다. 펠라치오부터 시작해서 각종 씬들이 아주 맛깔집니다. 우악스럽지 않게 인체를 그리고 하드하지도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다만 NTR, 타락, 촉수, 갱뱅 등 특수장르는 취급 안하고 거진 순애? 위주여갖고 다소 심심한 느낌은 있습니다. 2) Haitoku sensei 작가유부녀, 밀프물만 전문적으로 그리는 작가입니다. 초창기에는 작화퀄이 진짜 안좋았습니다. 근데 대단한 점은 작화퀄이 안좋은데도, 꼴릿꼴릿하게 그리긴..

[영화] 승부, 스포 감상 후기 (추천)

결론부터 적기 : 현재까지, 올해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었음 필자는 바둑에 대해 일자무식인데, 이상하게 바둑 관련한 작품들은 재미있게 본다. 인생 만화 중 하나가 '고스트 바둑왕' 이고, 이번 '승부' 도 정말 재미있게 봤다. 아직 뭐 25년 상반기에 불과하지만, 작년말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본 작품들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시청했다고 본다. 남들에게 추천할만한 수준이라고 판단.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적어보겠다. 스토리 얘기 이 영화의 이야기를 시퀀스로 잘라보자. (천재 바둑기사 조훈현의 전성기 입갤 / 천재신동 이창호와 조훈현의 만남과 사제의 인연을 맺기 + 이후 어린시절 마무리 / 청년이 된 이창호가 스승의 바둑과 궤가 맞지 않아 갈등을 빚고 결국 스승이 제자에게 너의 바둑을 해라! 라고 져주면..

[순위] 25년3월31일자: 즐겁게의 순위정하기 - 한국에서는 유난히 반응이 시원찮은 게임 top 8

1)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유희왕 마스터듀얼처럼 오프라인 카드게임 '매직 더 개더링' 을 pc게임으로 만든 버전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매더게 오프를 하는 느낌을 잘 컴퓨터로 옮겨놨고 이펙트도 이쁘장하고 카드 수집하는 맛도 있고 괜찮다. 근데 한국에서는 '매더게' 라는 카드게임 자체가 마이너하고 비주류해갖고 결국 지금까지도 완전 인기없는 게임으로 남아있다. '하스스톤' 처럼 캐쥬얼하던가 '유희왕' 처럼 뭔가 추억거리도 없어서 그런거일지도 .. 2) 카스2, 카운터 스트라이크2한국은 유독 FPS 게임이 인기가 없는 편이었다. 정확히는 국산 fps에 다 매몰된 느낌이랄까 ;; '서든어택' 이나 '스페셜포스' 정도만 하다보니까 서양 fps 게임은 관심을 두질 않더라. 그러다가 '오버워치' 뜨니까 하이퍼fps..

[순위] 25년4월자: 몬스터 헌터 와일즈, 즐겁게의 몬헌와일즈 초보&유입 무기 추천 top 5

1) 랜스'가드' , '카운터' 특화 무기. 무기만의 특징으로 가드 성공시 자동 데미지를 먹일 수 있고, 다양한 가드 후 파생 카운터기를 갈길 수 있음. 그냥 좌클로 쿡쿡 찌르다가 짤공격, 평범한 공격 들어오겠다 싶으면 가드&저스트가드 후 파생카운터기 갈기고, 큰공격온다 싶으면 파워가드한다음 파생카운터기 갈기는게 끝인 무기. 때문에 이리저리 어그로 빠지는 멀티에선 좀 별로긴한데, 당장 그런게 중요하지 않은 초보한테는 몹 패턴 익히기 좋고 생존률도 좋아서 괜찮지 않나 싶다. 뭣보다 근접무기 치고 좀 덜 답답한 편. 2) 쌍검일반화/귀인/귀인강화 뭐 이렇게 3가지 모드가 있는데, 일반모드는 사실상 안쓰는 형태. 하얀색모드&주황색모드만 쓴다고 보면 된다. 하얀색모드일때 달려들어서 마구 긁어대면서 (좌클 난사)..

[순위] 25년3월기준: 즐겁게가 봤을 때 몸매&얼굴 진짜 기똥차구나 싶은 레전드 여자 아이돌 top 8

https://www.youtube.com/watch?v=nCfnlht-PXc완전 제대로 물이 오른듯한 '엔믹스 설윤'1) 설윤 (엔믹스)키도 크고 얼굴은 완-전 미인상 그 자체. 나이 좀 먹으니까 완전히 색기 오지는 여인상이 되어버려갖고 제대로 불붙은 거 같음. 몸매 좋은거야 아이돌이니까 당연한거고, 헤매코도 이상한거 안받고 오지는 거 같음. 목소리도 괜찮고, 딱히 여태까지 논란 같은 것도 없고 ㄷㄷ ..  https://www.youtube.com/watch?v=dMiT3fupiAY얘도 제대로 불붙은거 같다 .. '엔믹스 해원'2) 해원 (엔믹스)이번 활동 헤매코가 좀 제대로 된 거 같음. 저 꼬랑지 앞머리 + 무협풍? 의 머리스타일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물론 그전에 dash인가? 그거 할 때 옆트..

[순위] 25년3월24일자: 즐겁게가 생각하는 레전드 프로 레슬러 순위 top 10

1) 크리스 벤와먼저 그가 저지른 참혹한 범죄에 대해서는 쉴드 칠 생각이 없다. 다만 그가 그냥 태어났을떄부터 사이코패스가 아니었고, 그 가혹한 레슬러 생활 중 누적되어왔던 그의 뇌파괴가 결국 이런 비극을 일으켰다는 것이 주원인이라는 것이다. 좀 많이 안타까운 레슬러. 다만 레슬러로써만 평가를 하자면, 굉장히 훌륭한 선수였다. 보는 맛이 일품이었고, 경량급 선수이긴 했지만 미들-헤비급 선수도 스플렉스로 넘겨대면서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접수도 잘하고 마이크웤도 잘하고 서브미션도 좋고 다 괜찮았다. 다만 이놈의 피니셔가 문제였다. '다이빙 헤드벗' 이 피니셔였는데, 진짜 대가리를 로프 위에서 점프해서 쳐박다 보니까 뇌세포가 파괴 안당할수가 없는 ;; 차라리 프로그 스플레시를 하던가 플라잉 드롭킥을..

[방송] wwe 스맥다운 25.3.21일자 (추천)

하이라이트: 펑vs로vs세3.21일 스맥다운은 레매를 위한 빌드업 각본이 진행됐다. 개인적인 하이라이트는 하나뿐이었는데, 전체적으로는 여러개였다.우선 돌아온 원사 랜디오턴과 분조장 케빈오웬스와의 대립 심화였다. 개인적으로 케빈오웬스는 소프트버전 믹폴리를 떠올리게해서 2000년대 랜디오턴 신인시절 믹폴리와 대립구도 잡던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세그먼트 정도로 끝나긴했는데, 랜디원사가 싸커킥을 시원하게 갈기면서 레매를 위닝으로 이끌어갈지 아니면 뭔가 반전이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할듯.드류는 또 펑크, 로만 등이 아니라 일챔에서 자기를 방해했던 나이먹은 애를 타겟 삼기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드류는 너무 체급+캐릭터성에 비해 하급인 느낌? 뭔가 케인, 삼치 이 정도 체급 위상 가져야할 느낌인데 무슨 테스트,..

[드라마] 소년의 시간, 스포 감상후기 (추천)

주연 소년배우가 '데뷔작' 이라고 한다 이 작품을 보고 가장 놀라웠던 점은 주인공인 제이미역을 맡은 소년배우 '오웬 쿠퍼' 가 이게 데뷔작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게 4화밖에 안되는 굉장히 짧은 단편 수준의 드라마이기는 한데, 합쳐놓으면 사실상 러닝타임 3-4시간짜리 영화라는걸 생각해보면 굉장히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줬다. 14-15살 정도 되어보이는데, 그 나이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그 심리적인 불안정성이 가득한 모습과 생각 같은걸 너무나도 잘 표현해줘갖고 호감이었다. 제이미의 아버지로 나왔던 배우도 인기배우는 아닌 거 같다만, 뭔가 우리세대 아버지를 정말 딱 연상케하는 느낌이 들어갖고 연기를 잘했구나 생각이 든다.  강력범죄의 '가해자 집안' 에 포커싱을 맞춘 작품 이 작품은 실제 사건을 베이스로해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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