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게들 (즐겁게, KINGUBGE)

https://www.youtube.com/watch?v=N7jDe-2ajMYwwe 레전드 + 현 ceo? cco? 삼치의 메인 타이틀송 'the game'1) Jim johnstone, 짐 존스톤 - The game, 더 게임이런 종류의 노래를 소위 '메탈' 이라고 하죠? 한국, 아시아권에서는 사실 좀 맛깔진 느낌이 없어갖고 서양, 특히 백인들이 정말 이런 장르의 노래는 특화되어있는 수준이라고 생각. 이 걸걸하면서 마초적이고 터프한 목소리로 내뱉는 목소리는 그야말로 피를 끓게 합니다. 가사부터가 중2병 그 자체인데, 어떻게 보면 가장 원초적이고 남성스러움을 과시하니 삼치와 너무 매칭이 잘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tmAWHoptsMwwe 애티튜트 자극성을 단방..

https://www.youtube.com/watch?v=XD00TJ-6WSw빌보드 수상까지 한 제니의 최신 솔로곡 'like jennie'1) Jennie, 제니 (블랙핑크) - like Jennie, 라이크 제니클럽풍, 힙합댄스풍의 제니 솔로곡이다. 제니가 그동안 솔로곡을 좀 발라드의 색이 느껴지는 곡들을 뽑아갖고 이렇게 의외의 색을 보여줄 줄은 몰랐다. 애초에 블핑에서도 래퍼를 맡았기 때문에 이상하진 않은데, 완전히 서양 여성래퍼스러운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줄이야 .. 굉장히 매력 넘치게 잘 뽑은 거 같음. https://www.youtube.com/watch?v=Qh8QwVYOSVU테디 스윔즈의 히트송 'Bad dreams'2) Teddy swims, 테디 스윔즈 - Bad dreams적당한 템포..

https://www.youtube.com/watch?v=RKAw6xJst8k1) 니코 콜린스, Nico collins - Hate me노래 자체는 한 6-7년 정도 지났습니다. 그 시점으로 돌아간다고 쳤을 때를 가정해도 막 최신 느낌의 곡은 아니네요. 곡의 템포라든지 멜로디풍이라든지 전체적으로 2000년대 느낌이 좀 강합니다. 느낌 빡! 오는 쌈박한 노래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헬스장 같은데서 틀기 무난한 노래 느낌? 정도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eWAdpUyzCkI제니 신앨범 수록곡 'extral'2) 제니+Doechii - ExtraL블랙핑크 멤버 '제니' 랑 흑인 여성래퍼 '도이치' 의 듀엣곡입니다. EDM이라고 해야하나요? 완전 클럽에서 틀법한 자극적인 곡이..

https://youtu.be/78EvDLWYJQI 1) Alan walker+daya - heart over mind최근에 듣게 된 곡입니다. 멜로디가 듣기 괜찮아서 가져왔습니다. 다야라는 여가수가 부르던데, 가성이 인상 깊었습니다. sf풍 느낌이 나는게 특이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_c1w056MItU2) 린킨파크, Linkinpark - What I've done지금은 고인이 된 '체스터' 가 한창 메인 보컬로 있을 때, 전성기 시절의 린킨파크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영화화된 '트랜스포머' ost 로 쓰였던 곡인데, 곡 자체는 되게 단순해서 노래방에서 따라 부르기도 좋습니다. 체스터는 진짜 명보컬이었습니다 ㅠ https://www.youtube.co..

https://youtu.be/_pPYyEJtGGc1) DPR IAN - ballroom extravaganza유튜브 통해 접하게 된 서양 락송입니다. 최신곡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pKYsndlSXE2) 민니, Minnie+wayV - Obsession한국 아이돌 걸그룹 'g아이들' 멤버 중 하나인 민니가 솔로로 최근 활동을 좀 하고 있죠. 이번에 막 공개된 따끈따끈한 팝송입니다. 뭔가 알렌워커 노래같은 분위기도 나고, 제이팝이나 팝쪽에서 되게 많이 들어본거 같은 낯익은 느낌이긴한데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https://youtu.be/xXQQdDFeu5g?si=FNg8rMYpCItZtBHK3) SZA - Kill..

https://www.youtube.com/watch?v=CWYE47MXdDs1) 롤로 주아이, Lolo zouai - 플레이걸, pl4yg1rl프랑스 젊은 여가수인걸로 알고 있다. 목소리가 완전 독특하다. 사이버펑크? AI 목소리같은 느낌을 준다. 신비스럽다 못해 기묘함, 기괴함까지 준다. 자기의 목소리를 최대치로 활용한듯한 히트송이다. 건조한데 엄청 섹시한, 그야말로 사이버돌같은 노래.. 남자 여럿 잡아먹을 거 같은 요물같은 목소리이다.  https://youtu.be/5ymDW6qJt2Q?si=n_64bl-CnNbMl4kX 2) 우드키드, Woodkid - To ashes and blood시즌2로 일단 완결이 난 '아케인' 의 수록곡 중 하나이다. 제이스가 에코&딩거랑 같이 오염된 룬에 대해 검사를..

https://www.youtube.com/watch?v=XFVVX9tqM-Q1) 마룬파이브, Maroon 5 - Payphone유명 팝가수 '마룬 파이브' 의 명곡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한국에 별 소식이 없는거 같긴한데, 뭐 워낙 히트송이 많아서 말이죠. 이 곡도 최신 곡은 아닌데 정말 인지도도 쩔고 곡 퀄리티도 좋죠. 가사도 쉬운데 따라 부르기도 좋습니다. 가볍게 듣기 좋은 로맨스 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PxFKQfv-Co2) 재그워 트윈, Jagwar twin - Bad feeling일명 '움파룸파송' '수능금지송' 등으로 불리우는 노래이다. 최신 노래는 아니고 한 10-11달 전의 노래이다. 노래 간주의 분위기가 마치 가면무도회? 서커스쇼? 같은 사..

https://www.youtube.com/watch?v=gOsM-DYAEhY1) 이매진 드래곤즈, Imagine dragons - Whatever it takes잔잔한 인트로로 시작하지만 점점 더 격정적으로 간주가 바뀌고, 랩 수준으로 다다다 빠르게 내뱉는 가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간 부터는 마치 하늘을 나는 기분도 들고 물속에 빠진 느낌도 들고 기묘한 감상을 줍니다. 괜찮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iCacTjDewaA?si=cNTyl29A6n4KIK6u2) 이매진 드래곤즈, Imagine dragons - Demons위로와 격려, 타인을 위한 생각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입니다. 꽤 오래된 노래입니다. 7-8년 전에 나온 곡이네요. 활기찬 느낌은 아니지만 신비스러움..

https://www.youtube.com/watch?v=lX44CAz-JhU1) 샴?, SIAMES - The wolf아르헨티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입니다. 아르헨티나 말을 몰라서 어떻게 불러야할지 모르겠는데, 스펠링이 우리가 잘 아는 '샴 고양이' 의 그 샴이랑 똑같네요. 여튼 이 록밴드의 특징이 있는데 뮤비를 전부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본애니랑은 뭔가 확실히 느낌이 좀 다르기는 합니다. 보컬 목소리도 그렇고 간주도 그렇고 황량한 사막, 그리고 거기에 펼쳐져 있는 뜨끈뜨끈한 아스팔트길을 질주하는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멜로디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https://youtu.be/5Xa9h2C6bHY?si=FWoPrearPYTr3sk12) 샴, SIAMES - I promise ..

https://www.youtube.com/watch?v=5Duje_sZko81) 이매진 드래곤즈+아도, Imagine dragons+ado - Take me to the beach신박한 콜라보가 나왔습니다. 요즘 mz세대 일본 여가수 중에서 독보적으로 인기가 많은 '아도' 가 영국밴드 '이매진 드래곤즈' 랑 콜라보를 했습니다. 이렇게 콜라보가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요. 근데 목소리가 엄청 잘 어울립니다. 이 곡의 가장 큰 특징은 '일본어 피처링' 이 있다는 점입니다. 서양 노래에서 일본어 피처링은 처음 보는 거 같은데, 기분이 묘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7HLrviPwEaU2) 이매진 드래곤즈, Imagine dragons - Take me to t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