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추천] 다양한 주관적 추천, 후기/영화, 드라마, 책, 방송 등 후기 2

[드라마] '전부 애거사 짓이야' 스포 감상평 (추천)

스칼렛 위치, '완다 막시모프' 와 대립하던 빌런의 솔로 스토리 '애거사 하크니스' 는 마블 스토리에 등장하는 마녀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별로 비중 없는 쩌리 캐릭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캐릭터를 솔로 드라마화를 해줄 줄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이언하트] [에코] 거의 뭐 이 정도 수준급이걸랑뇨? 때문에 스칼렛위치&비전의 단독 드라마인 '완다 비전' 에서 그냥 빌런 역할 잠깐 소화하고 끝날 줄 알았습니다. 근데 웬걸? 여기에 나왔던 애거사 역할을 맡은 배우가 너무너무 메소드급으로 연기를 잘했습니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죠. (작품 자체는 뭐 그러려니인데..) 이 배우가 워낙 연기를 잘해갖고, 마치 인생 배역인거마냥 연기를 하니까 마블에서도 엄청 고평가를 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

[예능] 흑백요리사 - 백수저 vs 흑수저 맛대결 최종 감상평

컨셉은 좋았다. 컨셉은 신선했다고 평가한다. 이 예능에서 백수저는 한국 또는 세계적으로 이미 유명세, 인지도가 대단한 스타 쉐프들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최현석 쉐프' 가 있겠다. 그외 막 요리경연대회 우승해서 인지도 쌓은 사람도 있고 그렇다. 반대로 흑수저는 요리실력과 창의력은 있지만, 백수저에 비해서 인지도&유명세 등이 좀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었다. 실제로 일반인인 내 입장에서 처음 본 사람들이 되게 많았었다. 이들이 어찌되었든 흑팀vs백팀으로 갈려갖고 서로 1-2화씩마다 큰 메인 이벤트를 펼치면서 요리대결을 해 탈락자들을 배출해나가는 식 .. 뭐 ok 괜찮았다. 사실 이 컨셉은 신선하긴한데, '백수저' 쪽에서 딱히 이득인가? 아리송한 경우가 많아서 백수저팀 요리사로 과연 스타쉐프들이 얼마나 나올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