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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게임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세상에 완벽함이란 없듯 이 게임도 참 여러 부분에서 나사 빠진 모습? 유저들을 짜증나게 만드는 운영을 보여주고 있는데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약 2년간 이 게임을 지속적으로 해온 올드 플레이어로써 갖고 있는 최근 불평불만에 대한 사항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카드도 애지간히 많이 쌓였는데, 1장 가격이 너무 비싸다. 지금 3풀이 109장, 4풀이 26장, 5풀이 65장이나 된다. 매달 3풀 카드는 꼴랑 1장 무료로 준다. okok 3풀까지는 뭐 컬렉션상자로도 잘 나오고, 그냥 배틀패스만 사도 요즘은 3풀카드 (토르, 와스프 등) 막 껴주는 경우가 많으니까 뭐 좋다 이거다. 중요한건 4풀, 5풀인데 .. 5풀이 해도해도 너무 비싸다. 토큰으로 환산하면 1장당 ..

사소한 버프, 너프 스크림, 그랜드마스터, 오코예, 헐클링 : 전부 사소하게 +1 파워 버프를 받았다. 스크림, 그마 정도만 기분 좋고 나머지는 뭐 저래도 딱히 많이 쓸 거 같진 않음. 바이퍼 : -1 파워 너프를 받았다. 얘는 애초에 스탯보고 쓰는 카드는 아니었는데, 5파워가 좀 과하기는 했음. 이래도 뭐 여전히 잘 쓰일 것이고 좋은 카드일 것이다.큰 너프 헬카우 : +1파워 버프를 받았지만, 대신 활성화로 2장을 버리는게 아니라 1장만 버리게 바뀌었다. 지금 헬라덱이 엄청 좋은 이유가 블레이드나 레이디시프로 1장, 블랙캣 자동버리기로 1장 이렇게 2장만 확보하고 헬카우만 던져도 최소 4장을 헬라로 되살릴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제는 그 갯수가 1장 마이너스가 되었으니 헬라덱의 결과물 파워값 자체가 엄..

2024년 9월의 마블스냅은 '심비오트, 스파이더맨' 컨셉의 시즌이었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 이 시기쯤, 마블스냅이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때도 심비오트 시즌이었다. 그 때는 시즌패스카드로 '마일즈 모랄레스' 를 줬던거로 기억한다.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카드들이 나왔고, 최종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되었는지 얘기해보도록 하겠다. 시즌패스 카드: 심비오트 스파이더맨 시즌패스 카드 중에서는 안좋은 측에 속했다. 오죽 했으면 9월달 시즌 중에 개발진이 시즌패스 카드를 버프를 해줬을까? 워낙 느린 카드다 보니까 잘 써먹기가 쉽지 않았다. 지금은 버프를 받고 어찌저찌 써먹을수는 있는 수준까지 오르기는 했다. 결국 이놈의 활용도는 '출현 능력' 을 다시 발동시키면서 스탯버프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웡출현덱이..

버프 1) 심비오트 스파이더맨: +1 파워 버프를 받았다. 시즌패스 카드 치고는 성능이 막 드라마틱하게 좋진 않아갖고, 버프를 시켜준 거 같은데 .. 뭐 이런다고 극적인 변화가 있을거 같진 않다. 다만 이제 갤럭투스랑 연계할 경우, 갤럭도 버프를 받아갖고 13파워짜리 갤럭을 낼 수 있게 되었으니 이건 연구 가능할지도? 2) 갤럭투스: +1파워 버프를 받았다. 요즘 뭐 갤럭투스 거의 안쓰이고, 안보이기는 했는데 +1 파워는 은근히 영향이 좀 있을 거 같긴 하다. 근데 요즘 워낙 방해덱이 많아갖고 뭐 이게 잘 쓰일런지는 여전히 의문부호이기는 함. 3) 네가소닉: +1 파워 버프를 받았다. 이제 다시 3공 세레브로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그외에는 뭐 원래 넣던 덱에서는 그대로일 것이고 크게 뭐 메타적인 변화..

1) 접속, 로그인 이벤트 한국 시각으로 9/18~9/26인가 그런거 같습니다. 확실하진 않으니 직접 접속해서 날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접속만 띡! 해서 딸깍으로 보상 받는 주기적인 이벤트입니다. 보통 '테두리' 를 보상으로 많이 줘서 '테두리' 먹으려는 사람들은 풀접속 때리면 되겠네요. 2) 정규 밸런스 패치 이번에는 3장밖에 건드리지 않았는데, 미리 언급했던 카드 '헬카우' 와 '블랙스완' 은 버프를 파격적으로 잘 받은듯 하고요 .. 예상치 못한 버프가 있었는데 바로 '소드마스터' 가 버프를 받았습니다. 버리기쪽이 지금 완전 버프 받아갖고 클래식버리기덱, 헬라덱 등의 기세가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랙스완: 활성화시 다음턴 내는 내 손패 1코들이 전부 0코가 된다헬카우: 활성화시 다음턴..

버프 1) 에어로: 파워+1 버프인데 이래도 별 의미가 없다. 오히려 샹치각 맞아서 너프 ; 초창기버전으로 롤백해야 쓸지도? 2) 블랙캣: 파워+1 버프인데 굳이? 싶다. 샹치각만 줘서 오히려 안좋은거일수도 ;; 3) 고스트라이더: 파워+1 버프인데, 별로 의미는 없어보임. 4) 문걸: 파워+ 버프이고, 그냥 소소한 느낌 .. 이거 때문에 갑자기 문걸이 많이 쓰이진 않을듯. 5) 워머신: 개쌉버프 ;; 워머신을 드디어 사용할 수 있게 버프 해줬음. 스톰+워머신+리전 콤보가 완전 좋다. 6) 애거서: 완전버프 .. 홀수카드에 버리기 넣고 짝수에 버리기 연계카드 넣으면 그냥 개쌉이득보기 좋다. 너프 샌드맨: 다음턴 1장만 플레이 가능 -> 다음턴 코스트+1 추가 (최대 6), 완전 개쌉너프. 이제는 샌드맨을..

1) 마블보이1코 위주 카드 쏟아내는 '위니덱' 을 한번이라도 할 생각이 있다면, 마블보이는 필수카드급입니다. 있고 없고의 차이가 극심합니다. 없는 사람은 3코에 던질만한게 카이에라 뭐 이런건데요, 얘가 있으면 매턴마다 무작위 1코 3마리한테 버프를 줍니다. 3턴에 칼같이 나가면 3회씩 4턴 버프를 먹이니까 그냥 말도 안되는 사기를 칩니다. 6000토큰 가치 충분하다고 봅니다. 심지어 저번 시즌 랭크 1등인가 승률 1등 덱이 이 카드를 사용한 위니덱이었죠. 2) 모킹버드너무 성능이 좋아서 저번에 너프를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덱, 저 덱 범용적으로 불려다니는 범용성 쩌는 굿스터프 카드입니다. 특히 미스테리오, 브루드 같이 토큰류를 많이 내는 덱에 넣으면 코스트를 대폭 줄여서 사용할 수 있어서 ..

너프 1) 로키: 굉장히 심한 너프를 받았다. 이제는 스탯도 별로 안좋고, 칼같이 2턴에 써야 뭔가 좀 맛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뭣보다 +1 드로우 기능이 없어져서 바로 바꿔먹은 카드를 써먹을 수 없게 바뀌었다. 덱리스트의 굉장히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비스트: 비스트같은 바운스+코감 효과 가진 애가 꼴랑 2코인게 말이 안되기는 했다. 개인적으로는 3코 너프만 해도 무방했을거 같다. 굳이 파워까지 올려줄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3) 태스크마스터: 코스트가 5-.6 으로 증가했다. 이제 막턴에 태마+1코 이런 플레이를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슈리덱 같은데서 키티+태마라든지 쉬헐크+태마 같은 콤보를 사용 못하게 되었다고 보면 되겠다. 굉장히 큰 너프이고 5턴에 크게 점수 스윙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