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5년2월, 즐겁게의 들을만한 한국노래/케이팝/kpop/한국음악 추천 top 5

https://www.youtube.com/watch?v=KhTeiaCezwM

1) 마마무 - 힙, HIP

최신 곡은 아닙니다. 한 5-6년 정도 철지난 곡입니다. 최근에 다시 들어봤는데, 5-6년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힙' 한 노래같은데? 느꼈습니다. 지금은 다 30대 넘었고 그룹활동은 사실상 끝난 그룹인거 같긴 하지만요.

 

https://youtu.be/Oao3j2hUVvE?si=J6FyHqfQBLm1gu4a

2) 마마무 - 고고베베, gogo bebe

굉장히 '마마무' 스러운 히트송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이 노래도 최신곡은 아닙니다. 한 5-6년 정도 지났네요. 왜 마마무스럽냐고 한다면, 뭔가 중남미풍 같은 정열적인 기운이 이 그룹한테는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노래에도 간주부터 보컬에서까지 뭔가 중남미스러운 느낌이 확 느껴듭니다. 이국적인 식당에서 식사하는 느낌 .. 지금 들어도 괜찮네요.

 

https://youtu.be/G5UM2rOyqr4?si=lKzibP4CqW-cY4Ea

3) 마마무 - 너나 해

이 노래는 더 오래된 마마무의 곡입니다. 아마 이 때부터 좀 본격적으로 마마무라는 그룹에 중남미? 멕시코? 스페인? 이런 나라의 정열적인 느낌이 많이 가미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마마무 노래는 중간중간 일라일라, 뭄삐야이야 ~ 이런 추임새 같은 부분이 있는 노래들이 있는데, 이게 굉장히 임팩트있고 좋습니다.

 

https://youtu.be/JQGRg8XBnB4?si=kOucHSVp9j0l6kZT

4) 모모랜드 - 뿜뿜

그냥 스쳐 지나가는 중소돌 중 하나였는데, 이 곡으로 반짝 히트를 쳐서 인기를 얻었던 한 3티어 정도 되는 걸그룹 노래입니다. 이거도 참 오래된 노래네요. 거의 7-8년전 노래입니다. 이 걸그룹이 인상적이었던게 노래보다는 와꾸멤버가 2명 정도 있고 빻은 외모로 유명세를 띄운 멤버가 있어갖고 ㅋㅋ .. 웃긴게 그 빻은 외모 때문에 광고도 얻었었죠? 트로피카나 !! 하면서 .. 이것도 참 추억의 걸그룹이네요 이젠..

 

https://youtu.be/-Axm4IYHVYk?si=oLhqe6S9zqLRDQpD

5) 브레이브 걸스 - 롤린

이 걸그룹도 그냥 아이돌의 역사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중소돌 중 하나인데요 .. 도대체 뭣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심지어 최신 곡도 아니었는데 이 '롤린' 이라는 곡이 대뜸 역주행 히트를 치면서 막 방송국에서도 브금으로 쓰고 사람들 사이에서 입방아도 찧고 뭐 그래서 반짝 히트 쳤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 뒤로는 열기 다 식으면서 뭐 지금은 해체한걸로 알고 있네요. 이 노래는 그냥 무난무난한 양산형 걸그룹송인데, 롤린~롤린~ 하는 훅 부분의 찰져갖고 기억에 남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