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2ysSvtPlxA?si=6Vsi_avp_WsuzmjZ반려동물, 주인을 위한 위로송 '무지개다리'1) 안녕바다 - 무지개다리개, 고양이, 앵무새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천만을 돌파했다는 기사를 본 적 있다. 그만큼 이제 집에서 같이 사는 동물은 가족과도 같은 개념이 되었는데 ..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연적으로 주어진 수명이 인간보다 훨씬 짧다. 햄스터같이 2-3년도 못사는 경우도 있고, 개~고양이는 요즘 기준으로는 한 20년-21년까지도 살긴 하는 거 같다. 여튼 언젠가 우리보다 훨씬 먼저 이별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는데, 이 곡은 주인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동물들이 무지개다리를 먼저 지나가서 언젠가 만날 인간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을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