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그외 다양한 게임/게임 관련 소식, 정보

[게임] 2024년 하반기~2025년에 기대가 되는 게임들 리스트 top 7

즐거운 게 2024. 9. 30. 00:19
728x90
반응형

데스 스트랜딩 2

 

메기솔 등으로 유명하고, 데스스트랜딩1 을 통해 마치 장편 드라마, 영화를 보는거 같은 느낌을 선사해줬던 '코지오 히데마' 의 신작입니다. 2025년 출시 예정이고, 최근에 추가 소식 등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게임성 자체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스토리가 개인적으로 궁금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게임을 '영화' 처럼 만드는 몇 안되는 제작자 중 하나인지라 .. 감독이라고 표현해야될까요?

 

몬스터 헌터 와일즈

 

몬헌 시리즈는 뭐 항상 마니아층 수요가 있어갖고 지속적으로 나오긴 했습니다. 내년 2월달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예상보다 빨리 나오는 거 같습니다. 뭐 이전 시리즈들과 크게 다른 점은 없죠. 이전보다 발전된 그래픽이라든지 편의성 같은게 추가될 것이고, 새로운 몬스터들과 지역들이 추가가 되는 것이고 .. 이전 시리즈에 나왔던 추억의 몬스터들이 추억팔이용으로 몇개 등장한다고 하네요.

 

슈퍼바이브

 

 지금 알파 테스트중인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 겜 만든 메인 개발자가 세계적인 e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리그오브레전드' 의 중요 개발자였습니다. 마음에 맞는 애들 데리고 퇴사해갖고 자기들끼리 게임을 제작한 거 같습니다. 롤같이 3인칭에서 판타지 캐릭터를 조종하는데, 대전 방식은 '배그' 비슷한 서바이벌 배틀로얄입니다. 특이사항으로는 공중을 나는 요소가 있는데, 날다가 공격 받으면 순식간에 낙사를 해버려갖고 심리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흥행할거 같진 않은데, 어떻게 대중성을 확보할지 기대가 됩니다.

 

워해머 40k - 스페이스 마린 2

 

 요즘 참 인기 많은 게임 중 하나지요? 필자도 이 게임에 꽂혀갖고 바꿀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던 컴퓨터를 바꿀 예정입니다. 역대 워해머 40k 관련 게임들 중 가장 흥행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좀 동접자 거품 빠지긴 했는데, 4~7만 정도 유지하는 거 같습니다. 24년 하반기에는 신규 pve 미션, 꾸미기 아이템 등이 추가될 것으로 보이고요 25년에는 본격적으로 pve용 '신규 클래스' 가 나온다든가 하지 않을까 싶네요. pve 라이브 서비스를 얼마나 잘할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스마3 는 개발할 거 같은데, 어떻게 이어받게할지도 봐야하겠죠? (스마3는 아직 머나먼 얘기이긴 합니다.)

 

이터널 리턴

 

 롤러코스터마냥 오르락내리락 참 많이 한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씹덕취향 저격을 하면서 lol + 배그 잘 섞었다고 호평을 받으면서 나름 인기를 끌어모았습니다. 그러다가 패치&운영을 제대로 말아먹으면서 유저들이 분산되거나 나가 떨어졌습니다. 대격변 패치를 해서 솔로모드, 듀오모드 등을 삭제하고 스쿼드모드를 밀어줬고 유저들의 불평불만을 접수하여 패치 반영을 했습니다. 성공해서 다시 반등합니다. 그러나 다시 이상한 운영&불통짓을 하면서 유저들의 빈축을 사서 다시 유저들이 이탈합니다. 섭종직전까지 떨어지다가, 살기 위해서 다시 유저 맞춤용 패치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현재, 나쁘지 않은 상황인 거 같습니다. 필자도 간간히 해볼 의향이 있습니다. 다만 게임이 좀 많이 어렵네요.

 

헬다이버즈 2

 

 요즘 '스마2' 가 가장 핫하지만,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헬다2' 가 pve코옵게임 중에서는 원톱강자였습니다. 근데 이놈들도 진짜 뭐 게임개발자들은 직업병이라도 있는걸까요? 유저들에게 적대적인 패치, ㅈ같이 하는 패치들만 해갖고 아주 제대로 유저들에게 욕 바가지로 쳐먹고 스팀평가 테러당하고 동접자가 93% 감소하는 미친 결과서를 받게 됩니다. 소니가 최근 콘코드로 아주 큰 손실을 입었기 때문에, 애로우헤드쪽에 압박을 준것일까요? 허겁지겁 민심 달래기 위해 다시 유저 친화적인 패치를 최근 진행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잘 만들어갖고 애증의 게임으로 사람들이 많이들 할 거 같습니다.

 

데드락

 

 '밸브' 에서 제작한 신작 게임입니다. 국산 게임 중에 '사이퍼즈' 란 게임이 있는데요, 그 게임과 좀 흡사합니다. '총쏘는 사이퍼즈' 라고 해야될까요? 거기에  기본적인 무빙 같은건 엄청 빠르고 미끌미끌한 느낌? 롤+오버워치 뭐 이런거 섞은 느낌도 드네요. 여튼 이래저래 한국인한텐, 특히 사이퍼즈 유저한테는 크게 막 새로운 느낌은 아닙니다. 근데 요즘 롤같은 게임 좋은 평가 받기 힘든데, 이 게임은 좋은 평가 받고 비공개 테스트만 하는데도 동접자가 10만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다만 난도가 굉장히 높아보였습니다. 엄청 어려워보이고 유저간 격차가 굉장히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한판당 시간이 기본 40분-1시간이라고 하더라고요, 피로감 호소가 꽤 빠르게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