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KAw6xJst8k
1) 니코 콜린스, Nico collins - Hate me
노래 자체는 한 6-7년 정도 지났습니다. 그 시점으로 돌아간다고 쳤을 때를 가정해도 막 최신 느낌의 곡은 아니네요. 곡의 템포라든지 멜로디풍이라든지 전체적으로 2000년대 느낌이 좀 강합니다. 느낌 빡! 오는 쌈박한 노래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헬스장 같은데서 틀기 무난한 노래 느낌? 정도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eWAdpUyzCkI
2) 제니+Doechii - ExtraL
블랙핑크 멤버 '제니' 랑 흑인 여성래퍼 '도이치' 의 듀엣곡입니다. EDM이라고 해야하나요? 완전 클럽에서 틀법한 자극적인 곡이 간만에 튀어나왔습니다. '도이치' 라는 여성래퍼는 제가 처음 보는데요, 제니랑 보컬 믹싱도 잘 되는 거 같습니다. 곡 자체는 뭐랄까 좀 진부한 느낌인듯 낯익다 생각이 드는데? 이걸 보컬로 우그러뜨린 느낌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JnRI0_fLsQ
3) 제시아, Jessia - How are you
서로 안좋게 헤어진 (전)남친을 비꼬고 조롱을 퍼붓는 여성의 노래입니다. how are you 라는 가사가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이걸 한국식으로 다양한 의미로 해석하는게 인상 깊은 곡. 노래가 센시티브한데 단점으로는 곡이 좀 짧네요. 2:28초밖에 안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yr1ZtBRh4c
4) 피앰바타, Pmbata - Villains, 빌런즈
가사, 보컬은 그냥 평이한데 비트가 엄청 괜찮아요. 뭔가 엄청 느릿느릿하면서도 루즈하지 않고 어깨춤이 들썩거리게 하는 마력이 있는 곡입니다. 중독성이 있는 곡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E11fWOE-0E
5) Sion, 사이온? - Hyde, 하이드
'하이드' 라는 교수에게 하소연을 하는 노래인데요, 가사도 독특하고 간주&리듬&멜로디 등이 독특하고 센세이셔널합니다. 리듬이 느릿느릿한거 같은데 엇박 때문일까요? 느리다는 느낌이 안들고 어깨춤이 들썩이게 만듭니다. 보컬도 뭔가 술에 취한듯한 나릇한 느낌을 줘서 매칭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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