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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z7kvJdwPOY?si=QfkE1DOdRqr7a0kE 1) 썸41, Sum41 - Still waiting'린킨파크' 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락밴드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썸41, 린킨파크가 다 인기가 많았어요. 물론 히트송은 개인적으로 린킨파크쪽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썸41 히트송은 한 2개 정도밖에 없거든요? 그 중 하나가 이거입니다. 노래방에서 있긴한데 부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샤우팅&고음 부분이 꽤 많고 빠른 랩같은 파트도 많아서 너무 빡세요.다소 정신 사나운 곡이라 매일 듣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https://youtu.be/SucBpQiwYZU?si=ALf7dHNh5tqvuvs7 2) 옐로우카드, Yellowcard - Bre..

https://youtu.be/EwfNzF6sVc4?si=3FTX1oMbm-RS-8SH 1) 타투, TaTu - 30 Minutes 14-15년 정도 된 고전 노래입니다. 러시아 여성듀오인데요, 그 때 당시 + 그것도 러시아에서 '레즈 컨셉' 으로 데뷔를 하고 활동을 했던 굉장히 도발적이고 도전적인 가수였습니다. 근데 목소리가 둘이 진짜 너무너무 이쁘고 섹시합니다. 정말 창백하고 여신같은 느낌을 준다고 해야될까요? 거기에 깔맞춘듯한 히트송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곡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https://youtu.be/8mGBaXPlri8?si=YbdhGQIqaNvdvgET 2) 타투, TaTu - All the things she said '타투' 라는 그룹의 다음 추천 곡입니다. 아마 이 곡이 ..

https://youtu.be/2lODuVyCcgU?si=THyHPCkSO8usTk1N 1) 에이트 - 잘가요 내 사랑 무려 14년전 노래입니다. 지금은 사람들한테 많이 잊혀진 곡이긴 한데요, 이렇게 간혹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듣게 되면 좋더라고요. 가끔 들었는데 괜찮다 ~ 싶으면 좋은 곡 아니겠습니까. 제가 기억 하기로는 원히트원더 혼성그룹 '에이트' 의 최고 히트곡입니다. 이거 말고는 딱히 뭐 드라마틱하게 뜬것은 없는걸로 기억하네요. 아쉬울 따름. https://youtu.be/2GRP1rkE4O0?si=-TJljK-gvEiPp4l9 2) 빅뱅 - 블루, Blue개인적으로 빅뱅 노래는 거의 다 좋아하긴 하지만,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 때 쥐드래곤인가? 누가 파란색 머리 ..

https://www.youtube.com/watch?v=tq9Y62uJUfU&list=RDGMEMXdNDEg4wQ96My0DhjI-cIg&index=24 1) 아이묭, aimyon - 마리골드, Marigold 한국에서도 인기가 참 많고요, 일본에서는 뭐 말할것도 없는 젊은 대중가요 가수가 되어버린 '아이묭' 의 대표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히트송이 워낙 많아갖고 뭐 하나 고르기가 힘드네요. 한국 노래방에서는 이게 아마 가장 랭크 높은걸로 기억합니다. 아이묭은 가슴이 저릿저릿할 정도로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그에 맞는 목소리를 구사하는게 아주 인상적입니다. https://youtu.be/B7ypdHnjlDI?si=AkFWtKwbUOVflO30 2) 아이묭, aimyon - 사랑을 전하고 싶다든..

https://youtu.be/vB8sxY_PJ_w?si=kqmJRx8fPEBELuGF 1) 카나리아, Kanaria - 취한줄을 모르고 보컬로이드로 제작한 음악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컬로이드라는게 처음 나왔을때 깔-짝 끄적이다가 유기했었는데, 그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센세이셔널한 곡을 만들 수 있을 줄이야 .. 진짜 프로듀싱 능력은 재능빨 맞는거 같아요. 유튜브 썸네일도 엄청 잘 뽑으신거 같고 가사도 좋고 멜로디가 너무 좋습니다. https://youtu.be/H08YWE4CIFQ?si=GuVkiA9EoSNWQgBN 2) 나토리, natori - Overdose 한국가수로 치면 그 슈스케출신 '유승우' 목소리를 떠올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 친구는 발라드쪽으로 갔는데, 이 젊은 일본가수는 시티팝쪽..

https://www.youtube.com/watch?v=8SfY4Z4dUxU 1) 뷁다혜 - 유저 대가리 깨기 ai노래 (카트 디렉터 조재윤 디스송) 카트1을 섭종시키고 갑자기 후계자 게임으로 나온게 '카트 드리프트' 였죠. 근데 이 게임을 조재윤+니트로 스튜디오가 제대로 운영을 1년간 말아먹으면서 지금 현재 섭종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분개한 카트팬들이 이렇게 요즘 유행하는 ai송 프로듀싱으로 비꼬는 곡들을 만들고 있는데요, 이 제작자분의 작사 퀄리티가 장난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h6b6lmHkpM 2) 이딴게 개사, 쌀앤블루 - 왜 또 리야 (씨앤블루의 외톨이야 ai송으로 개사) 요즘 ai송, 그 중에서도 기존 노래들 패러디&개사해서 제작하는게 유..

1) 최재훈 - 비의 랩소디 2000년도에 왕성한 활동을 했던 락발라드 가수 '최재훈' 씨의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이 분은 원래 드러머였다고 하는데, 노래를 너무 잘 불러갖고 사람들이 야 그냥 니가 가수해! 라고 해서 보컬로 전향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전성기 시절 보컬력을 보면 그냥 미쳤다고밖에 볼 길이 없는 수준입니다. 실제로 이 곡도 굉장히 고난도입니다. 고음 부분으로 넘어가게 되면, 가장 어렵다고 하는 '고음 유지' 를 많이 해야합니다. 심지어 오르락내리락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엄-청 빡세요 ㅠㅠ 대신 그만큼 노래가 좋습니다.  2) mc몽, 앰씨몽 - 그래도 남자니까 2000년대 메가히트를 치며 활동을 했었던 유명 힙합가수, '앰씨몽' 의 최고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제가 이것을 초등학교인가 중학..

1) 스파이에어, spyair, 스에 - my world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age' 라는 애니메이션의 삽입곡으로 쓰였습니다만, 애니 자체는 별로 흥행하지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곡 퀄리티가 너무 좋고, (전)메인보컬인 '이케' 상이 마지막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른 버전도 있어서 뭔가 찡한 느낌이 있습니다.  2) 스파이에어, 스에, spyair - 현상파괴, 켄죠우디스트럭션 스파이에어가 2010년대 왕성한 활동을 했는데, 떡상하는데 성공해서 애니 삽입곡을 많이 불렀습니다. 특히 이 시기 유행하던 일본애니메이션 '은혼' 의 삽입곡을 많이 불렀네요. 가사도 좋고요, 초창기 스에의 노래라서 뭔가 풋풋함이 느껴지고 좋습니다. 하이라이트 부분이 진국입니다..

1) 전영호 - Tell me Tell me 제이팝추천쪽에서 언급했었습니다. 일본애니 '학교괴담' ed송으로 쓰였던 것은 'cascade-sexy sexy' 인데, 이 곡의 가사가 너무 애들용이 아니라 성인용이어갖고 한국은 따로 개사를 해서 불렀습니다. 근데 목소리는 한국쪽이 훨씬 잘 어울립니다. 가사도 애들용 공포만화스럽게 잘 바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쪽이 호감입니다. 노래방에는 아쉽게 없네요 ㅠ  2) 버즈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22000년대 왕성하게 한국에서 활동해서 그야말로 전국노래방을 '버즈화' 한 그 밴드, '버즈' 의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 시리즈가 part3 까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part2가 제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파트도 나쁘지 않습니다. 버즈..

1) Baiser, 바이저 - 프리즘, Prism 90년대-2000년대 방영했던 일본 애니메이션 '천방지축 모험왕' (원제: 고쿠토군 만유기) 의 오프닝송으로 쓰였던 곡입니다. 노래방에도 있구요, 가사+멜로디가 지금 들어도 촌티나지 않고 좋아요. 보컬이 미색으로 부르기는 하는데, 막상 따라불러보면 어려운 곡은 아닙니다. 2) cascade, 카스카데 - Sexy Sexy 2000년대 한국에서도 인기가 참 많았던 애들용 공포애니, '학교괴담' 의 ed송으로 쓰였던 곡입니다. 한국버전과 원곡이 가사가 많이 다른데, 그 이유는 이 원곡의 가사가 애들용이라고 보기엔 좀 야시꾸리하고 적나라해갖고 당시 검열을 피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근데 한국 버전도 괜찮습니다. 아쉽게도 두 버전 모두 노래방에 없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