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cFUKRvvObY?si=RRGTIh2UUFNI61ob
1) 드래곤포스, dragonforce - Valley of the damned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를 거 같습니다. '드래곤포스' 라는 서양 밴드인데, 장르가 '스피드 메탈' 입니다. 진짜 정신이 사납다고 느껴질 정도로 광기의 스피디한 기타&드럼 연주가 포인트로 잡혀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곡내용이 마치 보드게임? 반지의제왕? 이런 판타지 모험기를 그리고 있다는게 정말 케이팝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함이 보입니다.
https://youtu.be/IxszlJppRQI?si=ZfC6j9mcdJRZPMal
2) 니요, ne yo - So sick
이 곡은 제가 중학교 시절에 영어선생님이 수업중 교재보?로 사용하셨던 곡입니다. 그래갖고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근데 실제로 엄청 히트한 글로벌 히트송이기도 합니다. 거의 20여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가사도 드라마틱하고 멜로디도 촌티 안나고 참 좋은 거 같아요.
https://youtu.be/kHJDmq8SR8Y?si=bA5jjAQ2QNe2Qpgd
3) 랩소디, Rhapsody - Emerald sword, 에메랄드 소드
이것도 참 고전 노래입니다. 예전 인방 초창기 시절에 '인범' 같은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텐션 끌어올릴 때, 이런 곡 틀어놓고 소리 지르고 그랬던거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것도 위에 언급한 '드래곤포스' 같은 밴드처럼 '스피드메탈' 장르의 밴드라고 보면 되겠네요. 실제로 곡 내용도 비슷비슷하게 판타지 배경의 모험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간주&멜로디가 굉-장히 흥겹습니다.
https://youtu.be/8gyLR4NfMiI?si=cHK8PWWTH9wLYWTg
4) 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 - Look at me
유명 해외 가수 중 하나인 '크리스 브라운' 의 히트송 중 입니다. 곡이 그냥 굉장히 dope 합니다. 특히 피쳐링으로 참여한 래퍼들이 일명 '텅 트위스터' 라고 불리우는 겁나게 빠른 속사포랩을 구사하는 버스타 라임즈 같은 애들이 참여를 해갖고 그야말로 불이 붙습니다. 곡 자체가 그냥 겁나 섹시한 거 같아요.
https://youtu.be/2bng91N0XV4?si=xwfElUVG_JycY_7X
5) 테크앤나인, Tech n9ne - So dope
4번 곡을 언급한 김에 '텅 트위스터' 개지리는 외국 힙합송 하나 더 꺼내겠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을텐데요, 테크앤나인이라고 지금 나이가 꽤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현역에서 속사포랩으로 랩하시는 분입니다. 라이브도 진짜 잘하는거 같아요. 피쳐링한 레코나이즈, 스노우 프로덕트, 트위스티드 등도 다 한따까리 속사포랩을 해갖고 그야말로 고봉밥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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