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젊은 애들 결혼 안한다 ~ 미혼율이 뭐 50% 가 넘는다 ~ 한국이 소멸예정국가 1등이니 뭐니 어쩌구저쩌구 불안감 조성 엄청 많이 하는 상황이다. 퐁퐁남이고 뭐 설거지고 그러고간에, 필자가 봤을 때에는 결국 결혼을 할지 말지는 그 누구의 이야기와 강압에도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지 아닌지를 스스로에게 따져 묻는게 중요해보인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 또한 일 끝나고 뭐 집에 돌아왔을때 자신을 따뜻하게 맞이해줄 누군가가 필요했으면하는 사람이 있다. 내조가 필요하다, 같이 살면서 인생을 함께 할 동반자가 있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혼자만의 인생을 포기할 각오가 되어있다! 라는 사람은 결혼을 하는게 맞다고 본다. 근데 혼자만의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