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5년1월, 즐겁게의 들을만한 서양음악/팝송/해외음악/popsong/서양노래 추천 top 5

https://youtu.be/_pPYyEJtGGc

1) DPR IAN - ballroom extravaganza

유튜브 통해 접하게 된 서양 락송입니다. 최신곡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YsndlSXE

2) 민니, Minnie+wayV - Obsession

한국 아이돌 걸그룹 'g아이들' 멤버 중 하나인 민니가 솔로로 최근 활동을 좀 하고 있죠. 이번에 막 공개된 따끈따끈한 팝송입니다. 뭔가 알렌워커 노래같은 분위기도 나고, 제이팝이나 팝쪽에서 되게 많이 들어본거 같은 낯익은 느낌이긴한데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https://youtu.be/xXQQdDFeu5g?si=FNg8rMYpCItZtBHK

3) SZA - Kill bill, 킬 빌

로맨스송이긴 한데, 가사의 내용이 굉장히 으스스합니다. 멜로디는 좋은데 가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극의 여주인공이 남친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내가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죽여버리겠다고 하는 매우 얀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이네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갖고 ㄷㄷ 실제로는 정말 무서울듯 .. 이와 별개로 곡은 들을만한 거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b7TH7q3xtwc

4) Ari hicks, 아리 힉스 - Kiss me, Kill me

멜로디가 굉장히 쌈박합니다. 2000년대 스위트박스, 브리트니스피어스 등이 애용하던 EDM이나 덥스탭 같은 느낌의 간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간주 종류입니다. 가사도 느낌 있고 보컬이랑 매칭도 잘 되는 노래입니다. 이 곡도 3번곡과 마찬가지로 '얀데레 성향' 을 지닌 여주인공의 로맨스 이야기를 가진 노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GOXdPtipxE

5) Sam ryder, 샘 라이더 - Tiny riot

'가수' 와 '제목' 은 잘 모르는데 굉장히 익숙한 노래 중 하나지요 .. 응원,격려 혹은 신나거나 격렬함? 등이 필요할 때 되게 자주 쓰였던 곡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각종 매드무비 같은거 말이죠. 이것도 오래된 노래 같은데, 지금 들어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