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PICK + 추천/서양노래

[음악] 25년1월, 즐겁게의 들을만한 서양음악/팝송/해외음악/popsong/서양노래 추천 top 5

즐거운 게 2025. 1. 1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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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WYE47MXdDs

1) 롤로 주아이, Lolo zouai - 플레이걸, pl4yg1rl

프랑스 젊은 여가수인걸로 알고 있다. 목소리가 완전 독특하다. 사이버펑크? AI 목소리같은 느낌을 준다. 신비스럽다 못해 기묘함, 기괴함까지 준다. 자기의 목소리를 최대치로 활용한듯한 히트송이다. 건조한데 엄청 섹시한, 그야말로 사이버돌같은 노래.. 남자 여럿 잡아먹을 거 같은 요물같은 목소리이다.
 
https://youtu.be/5ymDW6qJt2Q?si=n_64bl-CnNbMl4kX

2) 우드키드, Woodkid - To ashes and blood

시즌2로 일단 완결이 난 '아케인' 의 수록곡 중 하나이다. 제이스가 에코&딩거랑 같이 오염된 룬에 대해 검사를 하는 과정 중에 뭔가 일이 터지면서 같이 흘러나오는 곡인데, 곡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웅장하면서 불길한 분위기를 잘 연출해서 좋았다. 특히 중간중간 어린애들 합창같은게 깔아주는 파트가 아주 진국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HaI3ZWtFbQ

3) 조니 스팀슨, Johnny stimson - Gimme Gimme

유튜브를 통해서 접하게 된 음악입니다. 최신 곡은 아니구 최소 3-4년전의 노래인것으로 보입니다. 남성 틴에이지 느낌도 들면서 리드미컬해갖고 카페 같은데서 틀기 분위기 괜찮은 곡으로 보입니다. 혹은 헬스장같이 에너지업! 해줘야 하는 장소 같은데 말이죠. 노래방 같은데서 부르긴 좀 애매해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SNX3DwwXJA

4) 이매진 드래곤즈, Imagine dragons - Eyes closed

'이매진 드래곤즈' 라는 밴드는 정말 다양한 분위기의 곡을 다 테스트해보는 거 같은데, 거의 '도' 보다 '모, 윷' 이 많이 당첨되는 거 같습니다. 이 노래는 거의 덥스탭? 같은 간주가 특징 같은데요, 클럽 같은데나 분위기 힙! 해야하는 상황일 때 틀기 좋아보입니다. 기계음 같은 변음이 들어가기 때문에 노래방 같은데서는 부르기 힘들어보입니다.

 

https://youtu.be/HBuyabH6F-0?si=IS0WtmwxVmhHmSLf

5) 발레리 브루사드, Valerie broussard - Killer

유튜브를 통해 접하게 된 노래입니다. 최신 곡은 아니고 몇 년 됐습니다. 해당 유튜브에서 곡의 스토리, 가사랑 어울리는 할리퀸 서사랑 잘 엮어서 편집을 해서 분위기가 잘 살아났습니다. 곡의 여주인공이 나쁜 남자,즉 사이코패스같은 범죄자를 좋아하는데 미친 사람과 일심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나도 거기에 빠져야할 거 같다는, 그만큼 사랑한다는 엄청난 로맨스 송입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는 노래라서 이런거 가끔 들으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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