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5년1월, 즐겁게의 들을만한 한국노래/케이팝/kpop/한국음악 추천 top 5

https://www.youtube.com/watch?v=QZD9n_dq87E

1) 전소미 - Fast forward

2-3년전에 '전소미' 가 완전 고점 찍었던 해가 아닌가 싶네요. 이런 SF풍의 댄스곡은 전소미의 서양 하이틴스러운면서도 풍성한 보컬과 매우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거기에 서양피가 섞여갖고 기럭지부터 몸매까지 그냥 미쳐버린 전소미 외관+댄스까지 ㄷㄷ

 

https://youtu.be/tg2uF3R_Ozo?si=ma2jLvFdJkMxgljB

2) 전소미 - 덤덤, Dumb Dumb

'전소미' 솔로곡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 대표 히트송이 아닐까 싶네요. 뮤직비디오부터 시작해서 노래 자체가 서양의 '하이틴' 스러운 느낌이었는데, 전소미 목소리&외관이랑 너무너무 잘 어울려서 제대로 히트를 쳤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저도 전소미하면 아직도 이 곡 밖에 안떠오르네요. 진짜 완전 미식축구하는 일찐이랑 사귀는 치어리더 생각나는 노래랄까 ..

 

https://youtu.be/rCeM57e2BfU?si=Q-4HqV6VmXPlZ5ZD

3) 헤이즈(feat 딘) - and july, 앤드 쥴라이

지금은 완전 랩 거의 안하고 발라드풍, 좀 감성미 뇌절치는 인디곡 같은 노래만 부르는 헤이즈이긴한데, 8-9년전에는 이렇게 엄청 센세이셔널한 곡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헤이즈 노래 중에서는 이게 원톱인 거 같아요. 피처링을 맡은 딘하고 시너지가 발군이었습니다.

 

https://youtu.be/vvkWaI91mLM?si=kIuMjp9Ke9oB5aGA

4) 헤이즈 - 널 너무 모르고

이 노래도 최신 곡은 아닙니다. 거의 7-8년 전의 노래인데, 이 때의 헤이즈가 개인적으로는 좋았던 거 같네요. 물론 이런 풍의 노래만 20곡 30곡 자가복제만 했다면 또 지금에는 다른 생각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너무 정반대의 곡을 부르는 느낌이라 이 시절이 좀 그립습니다. 랩도하고 이렇게 템포빠른 곡이 잘 어울리는 거 같거든요.

 

https://youtu.be/afxLaQiLu-o?si=LqtehD91neJrQq2w

5) 헤이즈 - 비도 오고 그래서

이 노래도 검색해보니까 7-8년 정도 전의 노래입니다. 7-8년전이 헤이즈 전성기 시절이었나 보네요. 괜찮은 곡이 다 이쪽에 몰려 있습니다. 이 곡은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 같은 분위기의 마이너풍의 로맨스송이긴한데, 여자가 부른다는 점에서 분위기가 또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