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Yy2fROj7uU
1) 한동근 - 그대라는 사치
음주운전 때문에 외부활동 ㅈ박은 ;; 한동근이란 발라드 가수의 히트송입니다. 목소리도 좋고 곡도 잘 받아갖고 발라드계 유망주였던거 같은데, 그놈의 술쳐먹고 운전대는 왜 잡아갖고 흠냐 .. 여튼 뭐 범죄는 범죄고 곡은 곡이죠. 노래는 이게 2016년도에 나온 노래인데 촌스럽지 않고 감미롭고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jR70nU7B-I
2) 한동근 -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대중들에게 '한동근' 이란 가수의 이름을 알린 시그니쳐송이 아닌가 싶네요. 2000년대 이후 솔직히 뮤직비디오 되게 의미없어진지 오래됐는데, 간만에 2000년대식 스토리가 찐하게 나오는 뮤직비디오가 되게 인상 깊었던 노래입니다. 드라마 ost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튼 이것도 되게 오래된 노래인데, 아직도 질리지 않고 좋네요. 되게 쉬워보이는데 막상 불러보면 개빡센게 포인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MyH5WT7JEM
3) 스탠딩 에그 - 오래된 노래
200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노래입니다. 이 곡 자체도 나온지 꽤 되어서 최신곡이라고 보긴 힘들겠네요. 일반 부분에서는 부르기 쉬운데 하이라이트, 고음 부분에서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극후반부 가서는 더 치고 고음으로 올라가는 부분이 있는데 맛깔지게 부르는게 핵심입니다. 가끔씩 들으면 정겹고 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sxsEODqakOg
4) 김범수 - 끝사랑
줏어들은 얘기로는 이 노래가 김범수의 실화? 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하네요? 이 사람 지금 40대인데 솔로 아니었나 .. ? 여튼간에 곡은 되게 좋아요. 김범수 가창력이 워낙 좋다보니까 귀에 가사도 딱딱 박히고 감미로우면서도 뭔가 힘이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되게 오래된 노래인데, 촌스럽지 않고 괜찮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X4w0wm5UVXY
5) 김범수 - 보고 싶다
김범수의 시그니쳐송 아닐까요? 김범수! 하면 떠올리게 되는 대표곡 .. 진짜 거의 20년 다 되어가는 노래 같은데, 지금 들어도 가사도 좋고 음도 좋고 촌스럽지도 않고 참 좋아요. 여러가지 의미로 생각을 하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액면가의 내용으로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이지만, 범위를 넓혀서 사별한 가족을 그리워하는 의미로 생각할수도 있고 뭐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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