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우스 오브 카즈 / 완결미국의 정치판을 무대로 펼쳐지는 온갖 암투, 음모, 흉계, 그리고 권력놀음&사랑 등에 대해 다루고 있는 정치 드라마입니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이 때 당시 미국 최초의 흑인대통령이었던 오바마가 이 드라마 재미있다고 추천까지 했다죠? 확실히 메인배우였던 '케빈 스페이시' 가 있던 시즌3? 까지는 몰입감도 장난 아니고 진짜 재미있었는데요, 이 배우가 큰 논란에 휩쌓이게 되면서 강제하차하게 되어 주연이 부인으로 바뀌어버립니다. 이후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루즈해져서 접었네요. 시즌3 까지만 보는것도 상관 없으시면 추천하겠습니다. 그 이후도 본인 취향에 맞으면 달리셔도 됩니다. 2) 닥터 하우스 / 완결 의학 드라마입니다. 이런 계통의 드라마가 2000년대 꽤 많이 나왔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