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게들 (즐겁게, KINGUBGE)

https://youtu.be/KQPsGfFjjSs?si=9QrZvI8krrV2CPsV1) 슬기 - 28 reasons'레드벨벳' 이란 걸그룹 멤버 중 한명인 '슬기' 가 불렀던 솔로곡입니다. 섹시하고 도발적인 분위기의 노래인데요, 슬기 목소리가 꽤 느낌있게 착 달라붙어갖고 괜찮았던 곡으로 기억납니다. 물에 옷이 젖어서 엄청 섹시한 그런 여자를 떠올리게 합니다. 최신 곡은 아니고 이것도 어느새 2-3년 넘은 곡이었던걸로 ; https://youtu.be/9JfOCbpYea0?si=ZqRRNbcAfo2TvG0T2) 마야 - 못다핀 꽃 한송이동명의 원작 노래가 있습니다. 7080 시대의 남자가수가 불렀던거로 기억합니다. 김창환이었나?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이제는 진짜 오래된 노래네요. 그걸 락버전+여자..

https://youtu.be/Gyi4Z_9VOe4?si=HhpzJqF6CghXL5Ln1) 트랙스 - 가슴이 차가운 남자2000년대 sm에서 다양한 컨셉의 가수들을 뽑았었는데, 그 중에서 '트랙스' 가 당시에는 비주류였던 제이팝풍의 밴드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근데 할꺼면 아예 라이브 페스티벌, 제이팝으로 쭉 가서 밴드로 쭉 밀지 어정쩡하게 아이돌풍도 섞어넣다보니까 뭔가 능력치에 비해 이도저도 아닌 결과가 나와서 아쉽 .. 트랙스도 좋은 곡이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3ql3_n00FE2) 트랙스 - Over the rainbow제이팝풍 밴드 느낌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트랙스' 명곡 중 하나입니다. 요즘 애들은 트랙스라는 밴드 존재조차 모..

https://www.youtube.com/watch?v=ovwpttWG-9I1) 왕치치 - 평범하게 네 곁에 있고 싶어 최신 노래는 아닙니다. 출시된지 5-6년 정도 된 거 같네요. 중국 노래는 솔직히 중국어 특유의 그 역한? 발음 때문에 그렇게 호감은 아닌 편인데, 어찌저찌 가사의 퀄리티나 멜로디 퀄리티가 괜찮아서 나쁘지 않은 곡들이 간간히 나오기는 합니다. 특히나 mz 중국노래들이 더더욱 그렇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vkaYaq79GUA2) eason chan - isha's song 아케인 '스포' 라서 자세한 내용은 안하겠지만, 굉장히 슬픈 상황에서 갑자기 중국 노래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물론 발음이 워낙 뭉개져있다보니까 처음엔 중국노래인줄 몰랐는데, 듣다..

https://youtu.be/Zp-Jhuhq0bQ?si=tXcgVZiPY4EzeIc01) 베이비몬스터, BABYMONSTER - 드립, DRIP 신인 인기 걸그룹 중 하나인 '베몬' 의 최신 공개곡입니다. 굉장히 템포도 빠르고 스포티하고 걸크러쉬한 곡인데요. 중간에 파워풀한 랩과 댄스부분, 그리고 '아현' 의 고음어택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초반 부분은 그냥 뭐 그저 그랬던거 같은데, 계속 들어보니까 괜찮은 거 같아요. https://youtu.be/kOHB85vDuow?si=3inJEVLKSZbPTtRO2) 트와이스 - fancy, 팬시 10여년 정도 인기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트와이스' 의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인트로 부분이 굉장히 센세이션해갖고 인상 깊었습니다. 초반 부분이 되게 좋은데, 개인..

https://www.youtube.com/watch?v=8sekyV_o2pM1) 마커스 킹, Marcus king - Sucker, 써커 24년 11월에 개봉한 넷플릭스 롤애니 '아케인 시즌2' 의 삽입곡으로 나온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낌 완전 좋고 가사도 좋고 보컬도 마음에 들고 취향에 딱 맞아갖고 자주 듣고 있습니다. 자운의 지배자였던 '실코' 가 징크스에 의해 살해당한 후, 보스 자리가 비어버리게 되고 그 혼돈의 시기를 표현하고 있는 노래인데 아주 곡선정이 좋았습니다. https://youtu.be/8TigP8SXcvY?si=gXvJw4UXzTrfbZkw2) Daughtry, 더트리 - What I want 되게 오래된 노래입니다. 거의 14-15년 정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이 떄 당시에 제..

https://youtu.be/1zKn_NtWO-8?si=_dH7PhcJNsV6EP931) 에스파 - Whiplash, 윕래쉬 오늘? 어제? 공개된 에스파의 최신 컴백 타이틀 곡으로 보인다. '에스파' 란 걸그룹 자체가 태생부터 사이버돌? sf 컨셉으로 나왔기 때문에 사이버펑크류 느낌의 컨셉곡이 전혀 위화감이 없다.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광야 타령하던 블랙맘바라든지 기존의 초창기곡보다 이게 정말 에스파스럽다고 해야될까? 중간에 짜치는 화제전환 브릿지도 없고 딱 뭔가 sf 게임같은데서 브금으로 쓰일법한 곡을 잘 뽑아서 괜찮은 거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ioNng23DkIM2) 블랙핑크 - How you like that?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k팝 걸그룹 '블핑'..

https://www.youtube.com/watch?v=NY47mqz4yCg 1) 비스트 - 비가 오는 날엔 개인적으로 남자 아이돌 그룹 노래 많이 듣는 편은 아닌데, '비스트' 는 호감 그룹 중 하나였습니다. 일반적인 남돌 노래에서 잘 나오지 않은 이런 발라드풍 노래? 너무 좋았거든요. 이것도 나온지 13-14년 정도 되었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감미롷고 좋네요. https://youtu.be/2KFKf_w8zV8?si=VM3cIF2KLmvOwxIR 2) 비스트 - Good luck, 굿 럭 이 노래는 뭐랄까 .. 남돌 노래에서 자주 나올법한 느낌의 곡이긴 한데, 가사라든지 비스트 멤버 목소리들이 일반 남돌과 다르게 개성 넘치고 감성미가 개오지기 때문에 들을만하더라고요. 노래방에서도 간간히 부르는 곡..

https://youtu.be/j2pFuocCYZc?si=jiTdA1Dez1twk4ep 1) 미카엘밴드 - All for you, 올 포 유'원히트원더' 가수 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대외적으로 이 밴드가 유명하진 않은 거 같아요. 목소리도 좋고 이 곡은 되게 괜찮은데요, 크게 밴드가 흥행하지 못한 것은 참 아쉽습니다. 귀로 듣기만 해보면 곡 자체가 쉬워보이는데요, 막상 하이라이트 부분 불러보면 굉장히 빡셉니다. 이쁘게 부르기가 힘드네요. https://youtu.be/um8Qwhzh2yE?si=hS5FrAzhGkMHQdsz 2) TULA, 툴라 - Power up2000년대 '포켓몬스터' 가 글로벌 히트를 쳤습니다. 근데 거기에 대항마로 '디지몬' 역시 출시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곡은 한국에서..

https://youtu.be/wH3JmLBOnMU?si=LLb8rIZznLJSzg47 1) 스텔라, Stellar - Ashes노래 출시된지는 한 4-5년 정도 된 거 같아요. 저는 이거 '쏘플' 이라는 음악 소개 유튜버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굉장히 취향에 맞아서 자주 들었습니다. 노래방에도 있어갖고 간간히 불렀어요. 가사가 어렵지 않고 고음이 없어서 따라부르기 좋습니다. 드럼 소리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8eLBLyVLgU 2) Hedley, 헤드레이? - Lose control유튜브에서 우연히 알게된 곡인데, 너무너무 신나고 리드미컬하고 출시된지 8-9년이 넘었는데 촌티나거나 올드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