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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6qEYwwCgoE?si=s5uqrB8Im6Sz8wH1 1) 아이브 - 아센디오, Accendio 아이브의 최신 곡 중 하나였던 '아센디오' 입니다. 세컨드 활동곡으로 썼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타이틀 컴백송인 '해야' 보다 이게 더 아이브스럽고 더 완성도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레이' 라는 일본인 멤버에 대해서 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이 곡에서는 저 후드 쓴 헤메코가 너무너무 이쁘게 잘 뽑혀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곡 자체도 컨셉은 엄-청 유치한데, 아이브가 성인이 오글거리지 않게끔 잘 소화를 한 거 같습니다. 노래도 괜찮았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6ZUIwj3FgUY 2) 아이브 - 아이 앰, I am 이 곡도 벌써 1..

https://www.youtube.com/watch?v=3UHnNECRfW4 1) 개벽집단 지그재그 - Stay with me 이번에 새로 알게 된 일본 락밴드인데, 옷차림&헤어스타일이 다소 특이하긴 하지만 목소리가 '라르크앙시엘' 같은 중-고음인것도 마음에 들고 시원시원하게 지르면서도 드라마틱한 감성미를 잘 선사해줘서 좋은 노래인 거 같습니다. 곡 분위기 자체는 'mr.big' 의 'shine' 이라는 곡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요?  새벽이 끝나고 햇볓이 비치기 시작하는 창살이 떠오르는 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o8pTi6vd8 2) 오랄 시가렛츠, the oral cigarettes -  광란 hey kids!일본애니 '노라가미' 삽입송으로 쓰였던 곡..

https://www.youtube.com/watch?v=fhgwSyRmAb8 1) 나이트메어, Nightmare - Alumina, 알루미나 2000~2010년대 활동을 왕성하게 했던 일본 락밴드 '나이트메어' 의 명곡 중 하나입니다. 이 밴드의 메인보컬도 2000년대 한국 발라드가수들이 많이 구사했던 '소몰이 창법' 을 구사하는데, 완전히 본인들 락송이랑 매칭이 잘 됩니다. 절절함? 울부짖음? 이 잘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 간주도 좋고 참 듣기 괜찮은 거 같아요. https://youtu.be/GB3DN7B4mx4?si=GtnSqP11nqS1x-un 2) 시드, SID - 레인, Rain 일본의 남성 락밴드입니다. 잘 아는 밴드는 아닌데, 최근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들었고 괜찮더라고요. 근데 뭐랄까 ..

https://youtu.be/rQLGLn246UE?si=YSMyy0BurFNowJ9X 1) 스콜피온즈, Scorpions - Still loving you 586세대 락발라드송이라고 보면 됩니다. 진짜 오래된 곡이죠. 그래서 지금 들으면 굉-장히 올드한 느낌은 사실 강하긴 하네요. 마치 메주 냄새를 맡는 느낌이랄까.. 근데 메주는 그만큼 구수하죠? 이 곡 역시 그렇습니다. 워낙 키높은 곡들이 많아갖고 노래방에서 부르기 참 힘들기는 한데, 라커지망생이라면 이런 곡들 거의 대부분 다 수십 수백번 부르지요. 가사도 좋고 간주도 좋은 거 같아요. https://youtu.be/ICJs1CxCRt0?si=ZlJOkaIP8KIx0WLM 2) 스틸하트, Stellheart - She's gone노래방에서 지르고 싶..

https://youtu.be/LZlIqfMn4cc?si=xGALlJa10lasU6Nx1) 브라운아이드소울, 브아솔 - 벌써 일년한국의 3대보컬? 4대보컬? 이라고 불리우는 '김-나-박-이' 였나요? 여기에 한명인 '나얼' 이 메인보컬로 참여했었던 발라드 그룹입니다. 이 곡이 아마 랜드마크송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거의 20년이 넘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리드미컬하고 가사도 좋고 감성미 터지고 ㅎㅎ https://youtu.be/CxfgGL0ze5A?si=lOeUksSET8aFf57v 2) 브라운아이드소울, 브아솔 - 똑같다면'나얼' 의 기깔나고 감성미 터지는 고음을 맛볼 수 있는, 브아솔의 발라드송입니다. 이거 사람들이 잘 모르던데, 개인적으로 브아솔의 명곡 중 top3 안에 든..

https://youtu.be/qUeFD6GzQuo?si=S9cl329IO6eKsjEN 1) 이수영 - 덩그러니 2000년대 활동했던 여성 발라드 가수인데, 목소리가 굉장히 독특하고 감성미 터져갖고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데뷔한지 별로 되지도 않았는데 골든디스크상인가 그것도 받고 상쓸이 오지게 했던걸로 아네요. 근데 그만큼 엄청 혹사 수준으로 일을 해갖고 본인은 정작 그 시기가 최악이었다고 회고를 하네요 ㅠ 다만 그것과 별개로 참 곡이 너무 좋아요. https://youtu.be/1xrIqdRlW6c?si=Psn9NPFCxTcbyFRo 2) 이수영 - 라라라 이수영의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덩그러니' 하고는 뭔가 다른 감성미 터지고 우수에 젖게 만듭니다. 가을하늘이 생각나는데, 노래만 들어도 계절과 ..

https://youtu.be/vwstRC5Jl9w?si=8FcFQFiQDiXFU4N7 1) 유우리 - 드라이 플라워, Dried flower  무명가수 생활을 보내다가 유튜브로 개떡상한 일본의 젊은 남가수, '유우리' 의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감성미 터지는 발라드송인데요, 유우리가 거의 여자키급으로 고음을 올릴 수 있어갖고 막상 따라불러보면 굉장히 빡센 곡입니다. 특히 느낌 잘 살리기가 어렵더라고요, 노래방에 있으니까 한 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간간히 듣기 좋은 거 같아요. https://youtu.be/VUY4DIuZAQI?si=sq7Wh6Tlqhfr3zql 2) 유우리 - 셔터, Shutter 유우리 노래가 참 좋은게 많은 거 같아요. 아쉽게도 이 노래는 노래방에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유튜브..

https://youtu.be/t4vh3OjYWHk?si=vXPDH1GYTObfJJYL1) 요네즈 켄시 - 레몬, Lemon한국에서도 이미 유명 제이팝가수가 된 분이죠? '요네즈 켄시' 의 대표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노래방에서도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는 곡이고, 제이팝 대충 깔짝 들은 애들이 가장 건드리기 만만한 노래입니다 ㅋㅋ 부르기 되게 쉬운 편이거든요. 켄시 목소리가 되게 부들부들하면서도 뭔가 좀 만만해보여서 일본판 버즈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알기론 이 곡은 켄시상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느낀 감정을 노래화 시킨거라고 하네요. 참 대단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https://youtu.be/2mUC91bXt60?si=TyQ3jAWhQKVLkYSx 2) 요네즈 켄시 - 가라쿠타, 잡동사니, 쓰레..

https://youtu.be/iywaBOMvYLI?si=y7tVLOouZq1uMJBU 1) System of a down, 시스템 오브 어 다운 - Toxicity 2000년대 활발히 활동했던 락밴드, '시스템 오브 어 다운' 의 명곡 중 하나입니다. 보컬 목소리가 굉장히 유니크합니다. 뭐랄까 일반적인 서양가수가 아니라 이집트, 중동계통의 목소리 느낌이 난다고 해야될까요? 딕션도 귀에 딱딱 박히는데 샤우팅도 완전 매력적입니다. 이 곡은 멜로디도 되게 좋아서 예전에 참 자주 들었죠. 다만 좀 정신 사납기 때문에 매일 듣기는 그르네요. https://youtu.be/DnGdoEa1tPg?si=8W7eZ322Gb-3O53F 2) 시스템 오브 어 다운, System of a down - Lonely day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