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곤지암지금은 없어졌는데, 곤지암쪽에 폐건물이 된 '정신병원' 이 있었습니다. 그 장소를 모티브로 해갖고 생긴 괴담을 영화화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종류의 영화는 사실 90년도인가 2000년도에도 있었고 좀 식상하죠. 뭣보다 영화 촬영 방식이 서양 공포영화인 '그레이브 인카운터' 이런거랑 너무 카피 수준으로 비슷해갖고 열화버전을 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냥 쾅! 놀래키는것들, 그리고 기괴한 귀신복장 이런거로 징그럽게만 하지 영화가 막 좋았다 보기 힘들었습니다. 딱히 볼 이유는 없다고 봄. 2) 목격자한국 범죄&스릴러 영화인데, 솔직히 너무 얼척 없어서 코미디물이 아닌가 싶을 지경입니다. 살인마가 아파트 단지 한복판으로 도망친 피해자를 쫓아가서 마무리를 하는것도 좀 웃기고, 그 상황에서 아무도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