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플레이 유지하고 있는 게임 중간 결상 1) 던전앤파이터, 던파1-2년 동안 굉장히 난해한 파밍방식으로 컨텐츠를 꾸리면서 제대로 박살이 났던 던파가 급기야 시즌 도중 하드리셋 및 시즌중단 선언을 해버리고 25년 '중천 업데이트' 로 새시즌을 시작했다. 결과는 굉장히 성공적이었고, 필자도 이 시기에 복귀를 해서 지금 그냥 라이트하게 즐기고 있다. 이번 시즌의 던파 포인트는 '라이트함' 과 '도파민' 이 아닌가 싶다. (구)던파에 비해서 정말 모든 부분에서 편의성, 편리함이 개쩔어졌다. 수동으로 주판 두드리면서 계산하다가 갑자기 AI 챗gpt가 다해주는 느낌? 세월이 이렇게 변화를 주는구나 하는 묘한 기분이 들었다. 라이트하게 1-2캐릭만 잠깐씩 돌려도 아무 문제가 없다. (구)던파처럼 헬뺑이치는건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