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드버그지금 50대 중년 노땅이 된 은퇴 선수입니다. 30대 때 wwe에서 전성기를 맞이 했는데, 그 외모와 폭발적인 힘이 진짜 코뿔소와 다름 없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좋아했었죠. '스피어' 라는 기술을 피니셔로 쓰는 선수들은 뭐 골벅말고도 '라이노', '로만 웨인즈', '엣지' 등 많았지만 이 선수만큼 임팩트 있진 않았습니다. 뭣보다 피니셔인 잭해머는 그냥 말 그대로 괴력으로 선수를 일자로 들어올려서 힘자랑하다 내다꼽는건데 .. 진짜 힘 좋을 20-30때나 가능하지 ;; 어우 정말 보는 사람이 아찔할 지경 .. 여튼 전성기 때 정말 쩔었습니다. 2) 더 락요즘 사람들은 '배우 드웨인 존슨' 으로 더 잘 알지 않을까 싶네요. 뭐 분노의질주 시리즈라든지, 산안드레아스라든지, 미이라 시리즈라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