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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 4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2025년 도입된 '피어리스 밴픽 시스템' 에 대한 후기

'레드 진영' 이 불리한 구도 롤 맵구조상 '레드 진영' 이 불리하게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팀들은 맞대결간 레드진영 걸렸을 때 어떻게 밴픽해야할지 고민을 해야한다. 일단 현재까지의 결과만 본다면, 레드진영에 걸렸을때는 우리팀쪽에서는 최대한 날려도 되는 챔프조합을 고르고 상대팀한테는 중요픽을 강요해서 챔프픽을 소모시키는 식으로 '라운드 관리' 를 하는 쪽으로 가는게 좋았던 거 같음. 체급이 비슷한 팀끼리 맞붙었다면, 결국 5꽉을 생각하고 '라운드 관리' 해야 한다 이길 수 있는 게임을 일부러 지진 않겠지만, '라운드 관리' 를 해줘야 하는 판이 분명히 있는 거 같다. 첫번째 판에서는 서로간의 최고의 예리한 칼로 승부를 보지만, 그 칼을 다음판부터 내내 사용못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차선책이 되는 무..

[게임] 25년2월자: 2025 제1회 lck 컵 초대 우승팀은 '한화 이스포츠'

첫 LCK 컵 우승은 '한화 이스포츠' ! 2025년 처음 개최된 LCK컵이 2월23일자로 막을 내렸다. 치열한 10팀간의 대결이 있었는데, 길고 긴 대결 끝에 승자는 결국 단단한 전차부대 '한화 이스포츠' 였다. 특히 한화 이스포츠는 피어리스 시스템에 굉장히 적응을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엄청난 챔프풀과 숙련도 그리고 단합된 팀워크로 그냥 다른 모든 LCK 팀들을 박살내면서 우승을 차지하고야 말았다.  2025년 한화의 변화는 딱 하나, 'T1의 탑솔러' 였던 제우스가 도란 대신 들어온 것인데 .. 완전 제대로 히트를 친 거 같다. 아직 뭐 시작단계의 대회이기 때문에 진짜 무대인 롤드컵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만, 일단 LCK 컵만 본다고 치면 역시 역최탑다운 퍼포먼스를 여실히 보여줬다라고나 할까 ..

[게임] 24년11월자: LCK 스토브리그 망상

SKT T1 (티원) 탑: 제우스정글: 오너미드: 페이커원딜: 구마유시서폿: 케리아 => '구마유시' 는 프로의 시작과 끝을 티원과 함께하고 싶다고 본인 의견 피력함. (사실상 종신 선언 .. 티원도 마다할게 없고, 페이커랑 비슷하게 쭉 페이커 은퇴 이후 이어나갈 생각으로 보임) 케리아 역시 내년 대회만 생각하는거 보니까 무조건 티원 잔류임. 오너&제우스 역시 티원 외에 딱히 나갈 이유도 없고 걸맞는 팀도 없음. 페이커는 뭐 설명 필요함? 티원 랜드마크인데 애초에 놔주지도 않을 뿐더러 .. 상징성이 있어서 최대한 티원의 대표, lck의 대표, 롤 프로게이머의 대표로써 오래오래 있어야할 거 같음. (이 사람 손에 달린 밥줄이 참 많은 거 같다.) 한화 이스포츠 탑: 도란정글: 피넛미드: 제카원딜: 바이퍼서..

[게임] 24년11월자: 리그오브레전드, 2024 롤드컵 우승은 'SKT T1' 이 거머쥐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올해 T1은 굉장히 LCK 리그에서 고생을 했습니다. 특히나 하마터면 롤드컵조차 진출을 못할 뻔 했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KT를 꺾고 4시드로 참전권을 따내서 롤드컵에 탑승하게 됩니다. 올해 롤드컵 진출한 LCK팀은 [젠지][티원][담원][한화] 이렇게 네 팀이었습니다. 국내리그에서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국제전만큼은 모두들 기대 잔뜩하는 [티원] 이 월즈에 진입하는데 성공했고, 기세가 아주 좋은 [한화] 그리고 국내리그를 완전 잡아먹었고 심지어 티원 상대로는 거의 패배전적이 없는 [젠지] 가 있어갖고 뭐 셋 중 하나가 우승은 하겠지 이런 생각이었는데요. 마치 작년을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 [한화] [담원] 이 해외팀들에게 탈락을 하고 맙니다. 특히 [담원] 때문에 4강에서 결국 LCK 내전이 펼쳐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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