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역 존시나 vs 선역 랜디오턴 대립 성사 코디로즈 꺾어버리고 챔피언벨트 가져온 존시나, 이제 얘랑 누구랑 대립시키나? 했는데 올드프랜즈 랜디오턴이 선역으로써 그와 대립각을 세우게 됐다. 존시나 말로는 자신에게 올해 남은 경기는 28회? 정도라고 하는데, 그 횟수동안 랜디오턴이랑만 끝까지 가진 않을테고 중반까지 랜디오턴이랑 쿵짝쿵짝하다가 다시 시련을 겪고 올라온 코디로즈랑 재대립각을 서고 최후의 순간까지 가서 벨트를 다시 넘겨줄지, 아니면 벨트는 존시나가 갖고 진짜 은퇴하고 다른 식으로 승계식을 해줄지 .. 이건 지켜봐야할듯. 왜 이런 생각을 하냐면, 존 시나가 좀 뭐지? 싶을 정도로 반복적으로 나는 벨트를 갖고 집으로 갈거야 이런 식으로 떡밥을 뿌리고 있기 때문. 괜히 하는 소리는 아닌거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