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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raw 2

[방송] 25년4월21일자: wwe raw 애프터레매41 시청 후기

1) 악역 존시나 vs 선역 랜디오턴 대립 성사 코디로즈 꺾어버리고 챔피언벨트 가져온 존시나, 이제 얘랑 누구랑 대립시키나? 했는데 올드프랜즈 랜디오턴이 선역으로써 그와 대립각을 세우게 됐다. 존시나 말로는 자신에게 올해 남은 경기는 28회? 정도라고 하는데, 그 횟수동안 랜디오턴이랑만 끝까지 가진 않을테고 중반까지 랜디오턴이랑 쿵짝쿵짝하다가 다시 시련을 겪고 올라온 코디로즈랑 재대립각을 서고 최후의 순간까지 가서 벨트를 다시 넘겨줄지, 아니면 벨트는 존시나가 갖고 진짜 은퇴하고 다른 식으로 승계식을 해줄지 .. 이건 지켜봐야할듯. 왜 이런 생각을 하냐면, 존 시나가 좀 뭐지? 싶을 정도로 반복적으로 나는 벨트를 갖고 집으로 갈거야 이런 식으로 떡밥을 뿌리고 있기 때문. 괜히 하는 소리는 아닌거 같고, ..

[순위] 25년3월9일자: 즐겁게가 생각하는 레전드 프로 레슬러 순위 top 10

1) 골드버그지금 50대 중년 노땅이 된 은퇴 선수입니다. 30대 때 wwe에서 전성기를 맞이 했는데, 그 외모와 폭발적인 힘이 진짜 코뿔소와 다름 없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좋아했었죠. '스피어' 라는 기술을 피니셔로 쓰는 선수들은 뭐 골벅말고도 '라이노', '로만 웨인즈', '엣지' 등 많았지만 이 선수만큼 임팩트 있진 않았습니다. 뭣보다 피니셔인 잭해머는 그냥 말 그대로 괴력으로 선수를 일자로 들어올려서 힘자랑하다 내다꼽는건데 .. 진짜 힘 좋을 20-30때나 가능하지 ;; 어우 정말 보는 사람이 아찔할 지경 .. 여튼 전성기 때 정말 쩔었습니다. 2) 더 락요즘 사람들은 '배우 드웨인 존슨' 으로 더 잘 알지 않을까 싶네요. 뭐 분노의질주 시리즈라든지, 산안드레아스라든지, 미이라 시리즈라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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