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놈 / 탱커이리저리 점프해대고 웹스윙을 해대면서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다가 돌진을 해갖고 필드를 휘젓는 스타일. 얘가 좀 사기인게, 이런 류의 게임에서 체력회복보다 더 좋은 '보호막 부여' 를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대량의 피해를 날먹으로 흡수해버릴 수 있다. 그렇다고 조작법이 어려운 것도 아님. 2) 닥터 스트레인지 / 탱커상위권으로 갈수록 필수 캐릭터로 각광받고 있는 히어로. 왜냐하면 오버워치의 '시메트라' 의 상위버전 포탈오픈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쿨타임이 길어서 막 시메트라처럼 허벌로 사용하는것은 아니지만, 포탈의 위치를 리스폰 위치에서 점령지까지 그냥 원거리에서 스-윽 오픈해버려갖고 팀원들이랑 다같이 합 맞춰서 들어갈 수 있음. 그외에 궁극기 밸류도 좋고, 데미지도 적당히 나오고 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