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에서 맹활약했던 서브 캐릭터, '서동재' 가 주인공이 되다 이 작품은 tvn 인기드라마 '비밀의 숲' 에서 메인 캐릭터 중 하나로 열연했던 '서동재' 라는 캐릭터가 극의 주인공으로 나온다. 스핀오프작이라고 볼 수 있겠다. '비밀의 숲' 을 잠시 스포하겠다. '비밀의 숲' 에서 스폰, 뇌물수수 등으로 황시묵에게 걸려갖고 인생 조질뻔한 '서동재' 는 황치묵과 '이창훈' 의 도움으로 기사회생을 한다. 이후 막화에서 이창훈의 유언을 들은 뒤 서동재는 황치묵에게 가서 내가 진짜 선배님의 마지막 유언을 듣고 개과천선하기로 맹세한다, 나에게 한 번만 기회를 달라! 라고 고개를 숙인다. 인간미가 생긴 황치묵은 그에게서 진심을 느낀건지 기회를 한 번 주고, 자신은 좌천 당하여 남해쪽으로 발령나서 수도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