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PICK + 추천/서양노래

[음악] 25년4월, 즐겁게의 들을만한 서양음악/팝송/해외음악/popsong/서양노래 추천 top 5

즐거운 게 2025. 4. 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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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7jDe-2ajMY

wwe 레전드 + 현 ceo? cco? 삼치의 메인 타이틀송 'the game'

1) Jim johnstone, 짐 존스톤 - The game, 더 게임

이런 종류의 노래를 소위 '메탈' 이라고 하죠? 한국, 아시아권에서는 사실 좀 맛깔진 느낌이 없어갖고 서양, 특히 백인들이 정말 이런 장르의 노래는 특화되어있는 수준이라고 생각. 이 걸걸하면서 마초적이고 터프한 목소리로 내뱉는 목소리는 그야말로 피를 끓게 합니다. 가사부터가 중2병 그 자체인데, 어떻게 보면 가장 원초적이고 남성스러움을 과시하니 삼치와 너무 매칭이 잘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tmAWHoptsM

wwe 애티튜트 자극성을 단방에 정리해버린 흑역사 주인공 크리스벤와의 타이틀송 'whatever'

2) Our lady peace, 아워 레이디 피스 - Whatever

한 때 wwe 슈퍼스타 중 하나였으나, 참혹한 비극으로 삶을 마무리해서 역사지우기행 당해버린 크리스 벤와의 메인 타이틀송입니다. 심지어 이 노래를 부른 밴드의 가수조차 이 곡과 관련된 흑역사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호소한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와신상담' 을 떠오르게 하는 독기, 악기바리의 아이콘이었던 그의 삶과 너무나도 매칭이 잘 되는 노래였습니다. 간주 부분이 특히 지리죠. 그의 지속적인 충격으로 파괴된 뇌상태를 반영하는듯한 ..

 

https://www.youtube.com/watch?v=P7tToauzDSY

wwe 슈퍼스타 존시나 초창기 악역 테마송 'basic thugonomics'

3) John cena, 존 시나 - Basic thugonomics, 베이직 떠가노믹스

2025년 은퇴투어를 앞두고 있는 wwe 슈퍼스타 '존 시나' 의 초창기 악역시절 테마송입니다. 최근에 존시나가 턴힐을 20년만에 헀는데, 떠가노믹스로 돌아가는 줄 알았으나 아쉽게도 그렇게는 안한 거 같더라고요. 여튼 당시에는 악동 래퍼 이런 색채로 시작을 했었는데 이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테마송을 심지어 본인이 불렀죠? 진짜 힙하고 지금 들어도 괜찮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_CcXxtgQgIA

원리퍼블릭 따끈따끈한 신곡 'invincible'

4) 원리퍼블릭, Onerepublic - Invincible

스포티파이에서 따끈따끈하게 공개된 원리퍼블릭의 신곡인데요, 완전 제 취향입니다. 간주도 완전 리드미컬하고 템포가 몰입감을 살려줍니다. 가사도 중독성 있구 매력적이고 보컬 실력은 뭐 말해 뭐합니까? 장난 아닙니다. 이 곡에는 심지어 중반쯤에는 거의 랩을 하듯이 속사포로 다다다 가사를 갈겨대는 부분이 있는데 오우 미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Lxb7m0j5Jg

엘런웨이크라는 게임의 주 ost로 쓰인 'the poet and the muse'

5) old gods of Asgard - The poet and The muse, 시인과 뮤즈

10여년전에 '엘런 웨이크' 라는 공포 게임이 나왔는데, 거기에 ost로 쓰였던 노래입니다. 게임 속 분위기, 상황과 이 노래의 가사가 완-전히 제대로 매칭이 되어갖고 몰입도가 증폭되었던 노래입니다. 밴드 이름처럼 굉장히 신화스러운? 신비스러우면서도 환상적인 느낌의 곡을 만들어갖고 개인적으로 정말 잘 들었던 노래입니다. 특히 중간 기타 간주 부분이 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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