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24년12월4일자: 최신 뉴스, 이슈 기록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34817

[속보] 비상계엄령 선포…전공의 48시간 내 미 복귀 시 체포

1) 윤석열 대통령이 24년 12월 3일자로 '비상 계엄령' 을 선포를 하였다. 현재 계엄사령부를 통해 6가지 사항을 포고한 상황이고, 반국가&국가전복 세력에 대한 수사와 국민목숨을 볼모로 하여 시위질을 하던 의사들에게 48시간 내 미복귀시 체포할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8937

아산 플라스틱 공장서 20대 근로자 기계에 깔려 숨져 - 국제뉴스

2) 20대 청년의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아산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5톤짜리 금형 프레스에 20대 노동자가 깔려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공장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들 보면 정말 처참하고 비극적인 경우가 많던데 .. 나이도 참 젊은데 .. ㅠㅠ

 

https://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8551

백종원 새 예능 소년범 미화 논란 일파만파...더본코리아·프랜차이즈 영향은

3) 백종원이 출연할 예정인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이 논란에 휩쌓였다. 이게 뭔 프로그램인고 하니 .. 범죄이력이 있는 소년범들에게 갱생의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제목도 '레미제라블' 이다. 장발장 이야기에서 따온 거 같다. 나오는 애들은 제작진들이 사전선별을 했다고는 하지만..9호 처분을 받을 정도로 강력범죄+상습범인 애들이 많아 보인다. 이미 이런 류의 방송은 그 이승철 나온 음악방송에서 했다가 욕 디지게 쳐먹고 뒷이야기도 헬조선스러웠는데 .. 이걸 굳이 지금 시점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6630

KBS수신료 다시 통합징수, 野주도 통과…"국민 대상 실험하나" | 중앙일보

4) 200석 민주당이 KBS 수신료분리 징수를 다시 롤백하는 방안으로 법을 바꾸기로 밀어붙였다고 한다. 쌍팔년도에 만들어져갖고 사실상 세금마냥 서민들로부터 매달 돈을 뜯어가고 있던 KBS 였다. 이게 원래 전기료와 합산이 되어서 징수가 되다보니까 티비가 없는 사람도 막 직접 한전에다 전화하지 않는 이상 그냥 강제로 내고 그랬었다. 근데 이번 정권 때 분리징수로 바꿔갖고 전기세+tv수신료가 나뉘어 징수가 되다보니까, tv 안보는 사람은 티비 없다고 해서 끊어버릴 수 있었는데 이게 이렇게 롤백이 된다고?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0426.html

아이유 악성 댓글 단 30대 여성에 벌금 300만원

5) 가수 아이유에게 지속적인 악플을 달아 기소를 당한 30대 여성이, 1심에서 300만원 벌금형이 선고되었다고 한다. 무슨 악플을 달았는지 궁금하기는 한데 .. 정신질환을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300만원이나 받은 것을 보면 다년간 꾸준히 달았으며 초범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2152400053

피해자 시신 지문으로 6천만원 대출한 30대 구속 송치 | 연합뉴스

6) 경북 김천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오피스텔에 살던 30대 남성이 경제난에 시달리다가 일면식도 없는데, 같은 오피스텔에 살고있는 30대 다른 남성의 방에 가서 살인을 저지르고 피해자 시신의 지문을 이용해서 6천만원의 대출까지 받았다고 한다. 시신은 랩에 돌돌 말아갖고 그냥 방에 쳐박아두기까지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6665

'고려거란전쟁' 배우 박민재 32세 사망…"중국서 갑자기 심정지" | 중앙일보

7) '고려거란전쟁'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다가, 잠시 중국으로 여행을 떠난 '박민재' 라는 배우가 32세라는 매우 젋은 나이에 갑자기 심정지를 일으켜 사망해버렸다고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6813

해변 바위서 요가하던 여배우, 파도 휩쓸려 사망…결혼 한달전 참사 | 중앙일보

8) 러시아의 한 여모델이 결혼하기 전 남친과 여행을 갔다가, 들어가지 말아야할 곳 해안가 바위에서 요가를 하다 격렬한 파도에 휩쓸리면서 안타깝게 사망해버렸다고 한다. 왜 사서 이상한 짓을 해갖고 죽을 짓을 하는지 개인적으로 좀 이해가 안된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1202/130545427/1

‘모아나2’, 개봉 5일만에 136만 돌파…주말 흥행 돌풍

9) 디즈니의 신작 '모아나 2' 가 개봉 후 5일만에 관객수 136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최근 5~6년동안 PC 사상이 들어간 작품들 쏟아냈다가 연거푸 실패를 한 디즈니가 손해복구를 위해 왕년의 한따까리했던 작품들 후속작들을 연이어 내고 있다. 내년인가 내후년에는 '주토피아 2' 같은것도 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편 모아나2 의 경우 막 pc사상 들어있거나 이러진 않는데, 3편을 위한 빌드업용 징검다리 영화 느낌이라서 정작 본 사람들은 그냥 그저 그렇다고 한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china/nboard/4/%3C%EB%B6%95%EA%B4%B4%203rd%3E%EC%9D%98%20%EA%B3%B5%EC%8B%9D%20%EC%BD%94%EC%8A%A4%ED%94%84%EB%A0%88%20%EB%AA%A8%EB%8D%B8%EB%93%A4,%20%EC%99%BC%EC%AA%BD%EC%97%90%EC%84%9C%EB%B6%80%ED%84%B0%20%27%EC%A3%BD%EC%9D%8C%EA%B3%BC%20%EC%83%9D%EB%AA%85%EC%9D%98%20%EC%9C%A8%EC%9E%90%27,%20%27%EC%A2%85%EC%96%B8%EC%9D%98%20%EC%9C%A8%EC%9E%90%27,%20%27%ED%95%91%ED%81%AC%20%EC%97%98%ED%94%84%EC%96%91%27%EC%9D%84%20%EC%9E%AC%ED%98%84%ED%96%88%EC%8A%B5%EB%8B%88%EB%8B%A4.?n=196222?n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 2', 무려 200만 명이 즐겼다

10) 최신 기사가 없어서, 그냥 예전 기사 좀 가져왔다. 최근에 나온 기록인데, '워해머 40k- 스페이스마린2] 가 출시 반년도 안되었는데 500만장 판매기록을 돌파했다는 소식이다. 한편 이 게임은 pve 모드를 주기적으로 추가해주는 라이브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데, 12월에도 pve 신규맵 1개 추가 및 꾸미기 아이템 추가 패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