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4년9월, 서양음악/팝송/해외음악/popsong/서양노래 추천 top 5

https://youtu.be/Xc695u4RFeI?si=JZFgvobQbHxnGJH3

 

1) 찰리 푸스, Charlie puth - Dangerously

 이 곡이 무려 8년-9년된 노래인줄은 최근에 알게 되었네요 .. 인기 서양가수 '찰리 푸스' 의 대표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가창력도 지리고 간주, 멜로디 모든게 2024년 지금 들어도 전-혀 촌티나지 않고 신곡이라고 해도 전혀 무방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이런게 명곡이 아닐까요? 시대를 가리지 않고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것.

 

https://youtu.be/yqLc-muZjwI?si=fYsEJ_-2BLLirZjl

 

2) 찰리 푸스, Charlie puth - Like that

'찰리 푸스' 가 올해 데뷔한 k팝 아이돌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를 위해 선물로 준 곡이라고 합니다. (뭐시다냐 ㄷㄷ) 이 버전은 본인이 데모송으로 부른 거 같은데, 키야 .. 데모송으로만 들어도 정말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베몬 버전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느낌 엄청 더 잘살린 것은 찰리푸스버전인거 같네요. 걸크러시+안무버전은 베몬이 낫고, 남성적인 드라마틱한 감성 터뜨리기는 남자버전이 더 나은거 같네요.

 

https://youtu.be/kaHGbS2UGsE?si=Z9OwJjQq_Tu5q7ef

 

3) 벤슨 분, Benson Boone - Ghost town

 몇년전에 한국 유튜브에 출연해서 본인 곡 광고하고 이러면서 한국에도 인기를 끌게 된 젊은 서양가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는 완전 풋풋한 청년이었는데, 지금은 막 콧수염도 길러갖고 무슨 멕시코 타꼬아재가 되었더라고요.. 여튼 이 곡이 대표 히트송인데, 노래방에서도 수록되어있습니다. 곡 잘 만들었어요. 간주가 참 잔잔한데 루즈한 느낌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가성을 이쁘게 불러야 맛깔진 노래입니다.

 

https://youtu.be/mwGtM-o1ynE?si=8o8lHhIVUWQcb9gU

 

4) 애미넴, Eminem - Lost yourself

백인래퍼로써 흑인들만 가득하던 외국힙합계에서 초창기 시절 인정받고 레전드로 등극한 희귀 케이스입니다. 딕션&목소리가 그냥 치트키급입니다. 이 곡이 아마 다들 아시겠지만 랜드마크송입니다. 그의 인생얘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8마일' 의 수록곡으로 쓰였죠. 지금은 50대가 넘은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라이브실력 장난 아니더라고요. 지금은 좀 올드하긴 합니다.

 

https://youtu.be/XbGs_qK2PQA?si=Xx7_56z8v91xwAce

5) 애미넴, Eminem - Rap God

'애미넴' 의 대표 인기송 중 하나입니다. 애미넴이 랩이 빠른건 알았는데, 이렇게 미친 속사포랩을 꽂아넣을 수 있을지는 몰랐습니다. 이게 벌써 10년이 다 된 곡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심지어 애미넴이 진짜 엄-청 잘생겨가지고 슈트핏+선글라스도 존나 잘 사는거 보십쇼.. ㄹㅇ 불공평하다 불공평해 .. 엄청 정신사납긴한데, 딱 땡길 때 들으면 그냥 음악 도파민이 흘러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