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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오턴 2

[방송] 25년4월21일자: wwe raw 애프터레매41 시청 후기

1) 악역 존시나 vs 선역 랜디오턴 대립 성사 코디로즈 꺾어버리고 챔피언벨트 가져온 존시나, 이제 얘랑 누구랑 대립시키나? 했는데 올드프랜즈 랜디오턴이 선역으로써 그와 대립각을 세우게 됐다. 존시나 말로는 자신에게 올해 남은 경기는 28회? 정도라고 하는데, 그 횟수동안 랜디오턴이랑만 끝까지 가진 않을테고 중반까지 랜디오턴이랑 쿵짝쿵짝하다가 다시 시련을 겪고 올라온 코디로즈랑 재대립각을 서고 최후의 순간까지 가서 벨트를 다시 넘겨줄지, 아니면 벨트는 존시나가 갖고 진짜 은퇴하고 다른 식으로 승계식을 해줄지 .. 이건 지켜봐야할듯. 왜 이런 생각을 하냐면, 존 시나가 좀 뭐지? 싶을 정도로 반복적으로 나는 벨트를 갖고 집으로 갈거야 이런 식으로 떡밥을 뿌리고 있기 때문. 괜히 하는 소리는 아닌거 같고, ..

[순위] 25년3월24일자: 즐겁게가 생각하는 레전드 프로 레슬러 순위 top 10

1) 크리스 벤와먼저 그가 저지른 참혹한 범죄에 대해서는 쉴드 칠 생각이 없다. 다만 그가 그냥 태어났을떄부터 사이코패스가 아니었고, 그 가혹한 레슬러 생활 중 누적되어왔던 그의 뇌파괴가 결국 이런 비극을 일으켰다는 것이 주원인이라는 것이다. 좀 많이 안타까운 레슬러. 다만 레슬러로써만 평가를 하자면, 굉장히 훌륭한 선수였다. 보는 맛이 일품이었고, 경량급 선수이긴 했지만 미들-헤비급 선수도 스플렉스로 넘겨대면서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접수도 잘하고 마이크웤도 잘하고 서브미션도 좋고 다 괜찮았다. 다만 이놈의 피니셔가 문제였다. '다이빙 헤드벗' 이 피니셔였는데, 진짜 대가리를 로프 위에서 점프해서 쳐박다 보니까 뇌세포가 파괴 안당할수가 없는 ;; 차라리 프로그 스플레시를 하던가 플라잉 드롭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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