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소원의 아스트로 / 완결, 출하엔딩작화만 대충 감이 잡히시겠다만, '도쿄 리벤저스' 작가의 신작이었다. 이미 전작 '도쿄 리벤저스' 에서 장기연재를 할 경우, 텔링 능력이 딸리기 시작한다는걸 스스로 입증했던 작가였는데 .. 이번에도 여실히 보여주면서 50화 정도만에 출하엔딩이 나왔다. 특히나 이번작은 뭔 주인공새기가 지가 했던 말들을 몇화만에 뒤엎어버리는 너무나도 얼탱이 없는 전개와 대사들을 보여주면서 짜치게 했고, 그렇다고 뭐 컨셉이나 이런게 색다르지도 않았고 .. 그냥 시간/돈 들일 필요가 없는 만화. 비추천 - 2) 밤비노 / 완결한국에서는 1부까지만 정발이 되었다가 끊겨가지고 그게 완결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근데 이 만화는 2부까지 있다. 2부 들어서고 나서 스토리도 ㅈ박고 기승전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