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게들 (즐겁게, KINGUBGE)

1) 아자미나+하얀숲덱'데먼스미스' 가 빠져버리고 최근에 추가된 하얀숲&죄보 관련 최신 지원들로 채워넣어 덱을 완성 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죄보gs덱이랑 이거랑 뭐가 더 센지 궁금하네요. 오프라서 확실히 마듀에는 없는 테라포밍 등이 인상적이고 필드마법을 3개나 넣은게 특이하네요. 2) 천저+리제네시스덱2025년 첫테마로 오프에 출시된 '리제네시스' 테마 순수축으로 처음 입상기록을 본 거 같습니다. 상대 필드건 내 필드건 공2500짜리 몹만 있으면 손패에서 텅텅 특소를 하면서 개체수를 만들 수 있는데요, 개체수 하나하나가 전개의 재료로 쓰인다기 보다는 크샤같이 1체 1체 밸류가 좋아갖고 일종의 크샤 느낌으로 덱을 짠 거 같습니다.

2월 출시 예정 테마: 한 해를 지배할수도 있는 강력한 테마 출시 1) 천년 엑조디아덱비티어권이지만 마1 정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는 딸깍 초급 난이도 덱테마. 이번에 완전 ur 지분 많이 뻇겨서 저렴하게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아자미나, 데먼스미스 ★올해 마듀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력한 '용병 테마' 2개. 특히 '데먼스미스' 가 거의 용사, 크샤급 범용용병으로 쓰일 것으로 예측한다. 물론 마듀이기 때문에 ocg와 다르게 판매기간 끝날 경우 금제 철퇴 내려칠 가능성이 높긴한데 그걸 감안해도 올해는 물론 계속 볼 강력한 용병테마라고 보면 될 거 같다. '아자미나' 의 경우에는 데먼급은 아닌데 특정 덱들과 시너지가 아주 좋아 역시나 자주 볼 강력한 용병테마라고 보면 되겠다. 3월..

1주년은 '블랙 매지션', 2주년은 '푸른눈의 백룡' 이었는데 3주년은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가 선정되었다. 내 기억상으로 주년마다 주인공 카드가 이렇게 소개되고, 이거와 관련된 메이트&보드판 등이 들어간 주년세트를 판매하고 그랬던 거 같은데 네오스 관련 보드판&메이트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로는 편의성패치 1인데, '메이트' 를 원래 그냥 계정단위로 설정을 해갖고 내가 크샤트리라덱을 하든 순성덱을 하든 메이트는 처음에 고른거에서 바꿀 수 없었다. 근데 이번 패치를 통해서 덱 별로 메이트를 별개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순성덱에서는 욕망의항아리 메이트를 쓰고 루닉덱에서는 축구공 메이트를 쓸 수 있게 되었다는 뜻.  세번째로도 편의성패치 2이다. 기존에는 '벽지' 를 원하는 거 하나만 택해서 ..

최흉최악의 용병테마 '데먼스미스' 풀파워 상륙 마듀에 드디어 2024년 ocg, tcg에 피바람을 불러일으켰던 최흉최악의 용병테마 '데먼스미스' 가 등장한다. 심지어 '홍루의 라크리모사' 같은 최신 지원까지 땡겨 받게 될 예정이다. 지금 마듀에서는 '티아라' 도 살아있고 '스프 엘프' 같은 ocg 에서는 금지카드인것도 살아있고 '베아트리체' 도 살아있어갖고 메타가 완전 혼돈의 도가니가 될 예정이다. '데먼스미스' 를 잘 써먹는 대표적인 덱테마로는 '유벨' , '키메라', '하얀숲', '레스큐에이스', '죄보 스네이크아이' 등이 있다. 개체수가 많이 필요한 덱이다 보니 일소권 안쓰고 2개체수 확보할 수 있는 뱀눈, 유벨 등이 아주 잘 써먹을 거 같다. 마1 차력쇼는 가능한 '천년' 테마 상륙 '엑조디아' ..

금지 1) 마법사족의 마을 (무제한->금지): 마듀에서는 충분히 금지당할만한 스펙이었다. 후공 입장에서 마법사족 몬스터를 무조건 내리지 않으면 모든 마법이 다 봉인당하는건데, 이런 필드마법을 특정 티어덱들이 '서치' 를 해서 확정 발동으로 게임을 일방적으로 닫았으니 말이다. 2) 서몬 리미터 (제한->금지): 마듀에서 충분히 금지갈만한 스펙이었다. '서치' 수단이 없긴 하지만, 선공 입장에서 어떻게든 손에 들어오기만 하면 거의 확정적으로 모든 덱들 플레이를 닫아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별다른 디매리트도 없는데 소환 횟수를 2회로 제한 걸어버리는건 엄-청 치명적이긴 했음. 제한 1) 마법봉인의 방향제(준제한->제한): 마듀에서 굉장히 위험한 '일방적인 닫는 플레이' 가 나오는 카드라서, 솔직히 금지 보내..

1) 매멘토덱원핸드 전개가 가능하며, 결과물이 꽤 강해서 현재 ocg에서 몇 달 째 티어권 해먹고 있는 덱테마 중 하나입니다. 패트랩 밟고 전개하는 루트가 다양해서 난도가 좀 높은 걸로 알고 있음. 마듀에서도 최신 지원 나오면 아마 오랫동안 티어권에서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천배룡덱현재 마듀의 천배룡이 오프 천배룡보다 제재가 더 심합니다. 근데 단판전이라는 차이가 있죠. 그리고 지금 보면 알겠지만 '임펄스' 유무도 있습니다. 고밸류 패트랩을 워낙 많이 넣을 수 있다 보니까, 천배룡은 오프든 마듀든 오랫동안 후공 티어덱으로 갈 거 같습니다.

1) 소환수덱공격권도 너무 부족하고, 일소권 강요받는것도 거슬리고 이래저래 너무 낡았다. 좀 최신식 소환수들도 필요하고, 일소권 안쓰는 원핸드 초동 및 보조 마법함정 등도 필요해보인다. 2) 네오스+네오스페이시안덱네오스 자체는 스피릿오브네오스 같은것도 있으니 뭐 좋다 이건데, '네오스페이시안' 쪽이 지금 너무 구리고 낡았다. 콘택트 융합 계열같이 네오스+네오스페이시안 지원해주는 마함 관련한것도 너무 낡았음. 3) 요선수덱아예 유기된 테마 중 하나. '일소권' 을 계속 추가하면서 연속 일소권으로 전개를 하는 기믹이다. 지금 너무 낡아서 그런데, '천배룡' 같이 좀 억빠 지원 해주면서 살 좀 붙여주면 괜찮을 거 같은 느낌이다. 4) 회멸덱일러스트, 덱기믹 컨셉은 좋은데 지원이 너무 부족하다. 초동도 딸리고 ..

이전에는 전개덱의 경우 한 번 쫙 전개하고나면 자원 매말라서 지고는 했다. 엑덱이든 덱이든 자원을 소모하고나면 뒤가 없었기 때문이다.근데 티아라멘츠, 낙인 등 11기? 12기? 애들 나오고부터 파워인플레가 팍 올라갖고 이젠 전개덱이 아드 회수 기능이 거의 티어덱이면 기본으로 갖춰지는거 같다.이번 신지원받은 맬리스덱이라든지, 마듀에서 1티어 현역뛰는 유벨덱, 낙인덱 등 말이다.이제 덱타입을 어떻게 나눠야 하는가?1. 전개+운영형2. 메타비트형3. 후공턴킬, 트럭형걍 이렇게 3개로 된게 아닌가 싶다. 1번이 지금 너무 좋은 카드들만 받고 있어갖고, 개인적으로는 돌파카드 같은것도 업그레이드 버전이 필요한 시점 아닌가? 싶다.

1) 궨트 / 사실상 섭종 수준CDPR의 '궨트' 는 서비스를 유지는 하고 있긴하나, 업데이트 종료 선언한지 꽤 됐다. 심지어 밸런스패치조차 대깨궨 유저들한테 맡겨버려서 유저들이 매달 밸패를 하고 있는 형국이다. 처음에는 꽤 재미있어갖고 과금도 하면서 몰입해서 플레이했던 게임이었는데, 밸런스 너무 개판에다가 신규 카드 출시를 너무 느리게 해갖고 망한거 같다. 2) 유희왕 듀얼링크스 / 현재 서비스중'코나미' 의 모바일 카드게임, '듀링' 은 지금 꽤 분위기가 안좋다. 이번에 나온 신규 캐릭터 능력이 너무 좆사기이기 때문이다. '초융합' 을 생성해서 무조건 발동할 수 있는 그런 해괴한 짓을 벌여놔서 내가 뭐 백날 집을 짓든 뭘하든 상대가 그 담에 초융합으로 일단 치워버리고 시작하니 유저들이 불만이 많다. ..

금제1) 마법사족의 마을: 특정 덱이 너무 손쉽게 서치해서 발동해갖고, 상대 손패에서 마법사족 강제로 안내리면 모든 마법을 봉인시킨다. 개사기 락카드라서 불쾌감 개쩐다. 금지가 맞아보임.2) 서몬 리미터: 서치 안되는거 말고는 선공에 깔고 상대 플레이 닫아버리기 너무 쉽다. 2회 플레이후 모든 소환 잠겨버리는게 개사기.. 디매리트도 없는 수준이다. 선공에 전개다하고 까는걸테니 말이다. 금지가 맞아보임.3) 영원의숙녀 베아트리체: 소환이 이젠 너무 쉬워졌다. 소환해서 통과되는순간 천지창조가 가능해버리는 범용 전개다리 카드라 금지시키는게 맞다.4) 팬텀오브유벨: 유벨덱 자체 체급이 얘 때문에 최소 두단계는 오른 개억빠 사기카드. 지금 준제한인데, 데먼스미스 오면 유벨덱이 더 세진다는 소리이다. 제한 보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