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리남 실화 바탕의 드라마라고 합니다. 한국인인데 수리남인가요? 낯선 외국땅으로 가서 사이비교주노릇하면서 마약팔이를 하며 돈벌이를 하다가 적발되어서 결국 감방갔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된 스토리입니다. 황정민의 사이비교주 연기가 괜찮습니다. 그리고 부하로 나오는 조우진배우였나요? 이 사람의 연기도 괜찮았습니다. 나머지는 솔직히 그냥 그저 그랬어요. 전체적인 스토리의 재미는 그냥 뭐 평이했습니다. 킬링타임은 되는 거 같아요. 2) 스파르타쿠스 시즌1 '스파르타쿠스' 는 시즌마다 주인공이 달라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딱 시즌1 까지만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시즌2-3은 개인적으로 별로 임팩트가 없었구요, 시즌1 이 정말 강렬했습니다. 일단 완전 성인물로 나왔기 때문에 적나라한 노출이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