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아라 슈퍼보드'서유기' 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국산 애니메이션인데요, 지금은 아예 진짜 루즈하고 유치하고 구성수준도 개판이어서 볼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 시절에는 재미있었느냐? 솔직히 까고 말해서 90-2000년대면 일본애니 최전성기 시절인데요, 이런게 재미있었겠습니까? 심지어 그 시절에는 디즈니도 완전 황금기였던 시절인데 ;; 2) 부메랑 파이터 / 완결무슨 디자인이 '마법 천자문' 비스무리하게 생기긴 했는데 .. 여튼 일본 아동용 소년 판타지 만화였습니다. 당시에 아동용 소년만화가 아주 붐 그 자체였는데요, '탑 블레이드' 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챔피언' '구슬동자' 부터 시작해 '유희왕 '전설의 용자 다간' 등 완구판매용으로 쩌는게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 기세 탑승하는 후발주자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