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면닌자의 아카이브
작성일
2025. 6. 5. 15:21
작성자
귀면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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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성 너무 좋고 특정덱은 쌉카운터치는 '카산드라 노바'

1) 카산드라 노바

한창 스냅 좀 재미없을 때 노가다로 무료획득할 수 있었던 카드.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그냥 범용성 쌉오진다. 어떤 덱 상대로도 최소 3/6, 3/7 정도 스탯은 나오기 때문에 실패가 없고 만약 상대가 타노스덱, 아리솀덱이면 혼자서 14-15파워 이상 넘기는것은 일도 아니기 때문에 완전 쌉카운터를 칠 수 있다. 서퍼덱, 다크호크덱, 각종 디버프류덱 등 범용성도 좋고 코스트도 저렴하다. 구비해서 안쓰기가 더 힘듬.

 

든든한 스탯 + 체감되는 버프력 + 범용성 개쩌는 '갤럭타'

2) 갤럭타 ★

이게 심지어 너프를 먹은 버전이라고 하는데 ... 그냥 말이 안되는 수준의 범용성이다. 마블스냅에서는 4코 라인이 사실 되게 애매하다. 게임의 허리를 담당하기는 하는데 반격 맞기도 쉬워갖고 샹치, 인챈 맞기 쉬운 카드는 의외로 내기가 힘든 시기이기 때문이다. 근데 이 년은? 그냥 본체 스탯도 무난하고 든든한데 내고나서 5턴, 6턴을 아주 맛있게 스탯버프를 갈겨준다. 범용성이 너무 좋아서 진짜 안쓰는 덱 찾기가 더 힘들 지경. 아예 필카인 덱들도 많다.

 

2코 범용성 오지는 '케이트 비숍'

3) 케이트 비숍

모든 덱의 2코 자리 범용성으로 넣어도 상관 없고, 본인이 '방해덱' 이라든지 '바운스덱' 이라면 더 알짜배기로 값어치 뽑아낼 수 있는 좋은 카드. 2/3 이라는 매우 준수한 스탯인것만으로도 좋은데 거기에 추가적으로 특수능력 있는 화살을 생성하기 때문에 상대가 예측하기도 힘들고 고밸류 화살도 있어갖고 짜증을 유발한다.

 

생성카드 쓰는 모든 덱에서 쓸법한 '모킹버드'

4) 모킹버드 ★

타노스덱부터 시작해서 온갖 토큰, 생성카드 쓰는 대부분의 덱에 넣어봄직한 범용성 오지는 스윙카드. 샹치각도 안맞고 기본 스탯이 굉장히 준수하기 때문에 그냥 사기카드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이게 몇 번 너프 먹은 버전인걸로 알고 있다. 빨리 구비해서 나쁠 게 없는 카드.

 

이제는 완전히 s급 유틸카드가 된 '레드 가디언'

5) 레드 가디언 ★

얘가 맨 처음 나왔을 때는 저격할만한게 '드라큘라' 정도밖에 없어갖고 생각보다 많이 안쓰였다. 근데 지금은? '스트레인지 슈프림' 부터 시작해갖고 하보크, 파이어헤어, 안젤라, 서지 등 능력 자체를 없애버려야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졌음. 그냥 s급 범용 테크카드라고 보면 된다. 얘 있고 없고 차이가 꽤 크다.

 

이번에 너프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샘 윌슨'

6) 샘 윌슨 ★

이번에 방패 공격력이 -1 너프 받기는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코 범용라인 1티어 중 하나라고 본다. 진짜 아무덱에나 일단 닥치고 넣어도 상관없다. 샘윌슨 자체 키우기도 그렇지만, 자신의 중요한 저코라인 하수인을 레드가디언으로부터 방패로 지키기 역할이 너무 좋음. 게다가 방패를 매턴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동관련 시너지 발동도 된다는게 완전 좋다.

 

2코 존엄 라인 등극 '서지'

7) 서지 ★

저번달에 출시된 2코 존엄 라인의 유틸 카드. 파워업+코스트감소라는 미친 효과를 덱탑 카드에 지속적으로 묻혀주는데 2/2 로 칼같이 저렴한 가격으로 나갈 수 있기까지? 그냥 개좋다. 샘윌슨이랑 서지랑 2코 라인 서로 다투고 있다고 보면 된다. 둘 다 있으면 그냥 2코 라인은 걱정이 없는 수준 ㅇㅇ

 

너프 먹긴 했지만 여전히 다재다능 만능 '타노스'

8) 타노스 ★

덱을 제대로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4-5풀 파츠가 많이 필요하긴 한데 (골라이엇, 위칸, 모킹버드, 슈스 등) 그거 좀 대체하면서 무난하게만 짜도 일단 최소 평타 이상은 치는 괜찮은 파워의 덱이 나오는게 개사기 ㅇㅇ 심지어 아리솀, 아가모토 등 다른 덱들과 시너지도 잘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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