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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25년2월자: 엘든링-밤의통치자 관련 최신 소식, 정보 정리

즐거운 게 2025. 2. 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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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소프트 2025년 신작 '엘든링 - 나이트레인, 밤의 통치자'

게임 장르

 

소울류 + 협동 PVE

 

출시일

 

2025년 5월 31일, 콘솔+pc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한다고 하더라.

 

클래스 시스템

 

엘든링-밤의통치자에서 고를 수 있는 클래스 리스트

 

기존 다크소울, 엘든링과 달리 '밤의 통치자' 에서는 유저 개개인이 클래스를 골라 인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비슷한 게임으로는 '워해머40k - 스페이스마린2 의 병과 시스템' 같은 느낌이다. 가디언, 위자드, 어쎄신 등 rpg 게임 등에서 볼 수 있는 클래스 분류를 해놨고 각 직업마다 장/단점이 있기에 조합을 맞출 수도 있고 본인 성향에 따라 직업을 골라 플레이를 하면 될 거 같다.

 

다만 아직까지는 이 클래스별로 뭐 추가적인 '특성 파밍' 이라든지 '무기 파밍' 이 영구적으로 존재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냥 단순히 그때그때 매 게임마다 휘발성있는 파밍만 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굉장히 금방 질릴수도 있겠는데, 아마 특성&무기 파밍이 있진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현재까지 테크테스트를 통해서는 총 4가지 클래스만 체험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정식 오픈 때는 9가지 클래스였나? 여튼 더 많은 클래스를 유저들이 픽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활을 쏘는 궁수나 창을 쓰는 창기병 같은게 있다면 해보고 싶다.

 

자기장 시스템

 

'배그' , '포트나이트' 등에서 볼 수 있는 자기장 시스템이 도입된 밤의통치자

 

'배그' 라든지 '포트나이트' 같은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을 보면 유저들의 무한 존버를 막고 게임템포를 빠르게 하기 위하여 일정 시간이 지나면 유저들이 안전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을 점점 줄여나간다. 이른바 '자기장 시스템' 이다. 이 시스템이 밤의통치자에서도 도입이 될 예정이다.

 

밤의통치자에서는 '밤의 비' 라는 이름으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원형으로 맵 테두리에서부터 점점 방사능 비 같은게 내려갖고 그곳에서 버틸 경우 플레이어는 죽게 될 것이다. 즉 제한된 이틀의 시간 동안 느긋하게 무한존버 꼼수피우지 말고 이쪽저쪽 도라다니면서 최적의 파밍을 하며 보스레이드를 준비하라는 뜻.

 

그외 특징

 

기존 '다크 소울' 이나 '엘든 링' 과 비교했을 때 추가적인 편의성 시스템이 추가됐다. '질주' 시스템인데, 게임의 템포를 당기기 위해서 빠른 이동속도를 갖게 해준다고 보면 된다. 스태미나라든지 딱히 패널티는 없는거 같고, 존나게 달려대면서 빠른 템포로 보스 레이드도 하고 파밍도 하고 그러라는 거 같음. 애초에 좀 라이트하게 소울류를 즐겨보라는 취지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로는 파밍 보상인데, 이게 좀 특이한 부분이 있다. 장비 파밍도 있겠지만 버프 파밍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버프 파밍 중에서는 회피를 할 때마다 적에게 벼락이 떨어지게 하는 패시브를 추가하는 것도 있다고 하니 본인 취향과 상황에 따라 파밍 보상을 취사선택하면 될 거 같다. 다만 이게 영구적인 파밍 보상인지, 아니면 그냥 매판마다 벌어지는 일시적 파밍 중 얻는 휘발성 보상인지는 나와봐야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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