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다양한 주관적 추천, 후기/그외 다양한 추천, 순위

[순위] 25년3월자: 즐겁게가 생각하는 남자가 가져볼만한 각종 취미생활 분야 top 10

즐거운 게 2025. 3. 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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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쌓기 '독서'

1) 독서

책값이 비싸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도서관 추천. 요즘같이 AI, 온라인 세상이어도 시간 났을 때 도서관 가서 쾌적한 환경에서 그동안 읽지 못했던 다양한 서적들 읽어보는 것은 취향에 맞으면 충분히 좋은 취미라고 생각한다.

 

서양이 다소 우세한 오프라인 'tcg 카드게임'

2) TCG 카드게임

'유희왕', '매직더개더링', '포켓몬스터 카드게임', '원피스 카드게임', 로카나', '디지몬 카드게임' 등 생각보다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는 TCG 게임은 다양한 편이다. 전세계적으로 따지면 포켓카가 제일 인기가 압도적이고, 서양은 매더개가 인기 많으며, 한국일본은 유희왕이 포켓카 다음으로 사람 많은 편. 카드 수집도 하고 판매도 하고 덱 짜서 게임도 하고 친분도 쌓고 취향에 맞으면 정말 건전하다.

 

즐거운 엔터테인먼트 관람 '프로레슬링'

3) 프로레슬링 관람

'WWE RAW, SMACKDOWN', 'AEW' 부터 시작해서 뭐 한국레슬링도 있고 일본레슬링도 있고 멕시코레슬링도 있구, 여자부&남자부 다 나뉘어져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다른 스포츠처럼 특정 선수 팬이 되어갖고 응원하고 굿즈도 살 수 있고 각본 칭찬하고 욕하고 할 수 있고 팬사인회 참여한다거나 경기 직관하러 간다던가 넷플릭스 시청으로도 가능하다.

 

사람의 신체로 할 수 있는 익스트림 엔터테이먼트 중에서 서로간의 살을 부딪히면서 기술을 접수하고 받고 하면서 경기를 해나가는 레슬링이 취향에 맞으면 20여년 넘게 취미가 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 게다가 뭐 사실 스토리가 대단히 막 복잡하고 세세하고 그런건 잘 몰라도 중간에 휴식하고 뇌리셋한다음에 와도 별 상관 없긴 함.

 

mz세대의 첫 취미분야 'pc, 콘솔게임'

4) pc게임, 콘솔게임, e스포츠 관람, 모바일게임

요즘 뭐 세계 어디든지간에 대부분 자기 컴퓨터는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노트북 보급률도 아주 높음), 게임 시장은 정말 엄청나게 거대하다. 특히 한국은 pc보급률도 좋은데 전국에 pc방도 많아갖고 그냥 뭐 mz세대들이 게임을 안접할래야 안접할수가 없을 것이다.

 

콘솔은 많이 사장됐고 pc게임이 다시 대세가 됐다. 온라인게임을 하느냐, 스팀 같은 플랫폼에 가서 내 취향에 맞는 게임을 찾느냐 뭐 이런것도 일종의 도서관 가서 내가 읽고 싶은 책 찾아서 떠나는 여행 같은 느낌이어갖고 나쁘지 않다고 본다. 다만 이제 고사양 게임이 걸릴 경우, 컴퓨터를 바꿔야할수도 있다는 점이라든지 부모랑 같이 살 경우 눈치를 봐야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

 

취미하면 떠오르는 '영화 감상'

5) 영화 감상

요즘은 극장까지 보고 가는 과정이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극장가서 보는건 딱히 추천 안한다. 뭐 요즘은 넷플릭스 등 괜찮은 OTT 들도 많고 무료 영화 등 쌓여있는 리스트도 워낙 많아서 이미 쌓여있는 영화도 솔직히 평생 다 못보고 죽을 거 같다. 그만큼 세상에는 영화가 무진-장 많고, 이 영화들은 한 편당 1-3시간을 요구한다. 취미라고 볼 수 밖에 없음. 느긋하게 눕거나 앉아서 제로코크나 와인 같은거 들이키며 보는 영화가 best.

 

연령대가 높을수록 좋아하는 '낚시'

6) 낚시

준비과정도 이것저것 필요하고, 숙련화되는 과정도 필요하고, 시작할라면 이것저것 장비부터 시작해서 뭐 각종 법적사항에 안전수칙에 참 취미 하나 할라고 쑈를 하는구나 싶긴한데 .. 낚시터에 가서 자리를 깔고 앉아서 사색에 잠기는 그 평화, 고요함, 고독함을 즐기는 거 자체가 인생을 잘 보내고 있는거임. 그런걸 못하고 죽는 사람들이 세상에 수두룩 빽빽함.

 

진짜 뭐 물고기 낚아서 잡아먹는거에만 집중하고 싶다? 그러면 뭐 그 어디냐 미니낚시터인가 무슨 거대한 텐트같은데서 하는 그런데 가서 하면 된다. 그런데는 심지어 뭐 거창하게 준비하고 갈 필요도 없음. 이외로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피규어 수집, 콜렉팅도 취미의 한 종류

7) 콜렉팅, 피규어 수집, 각종 수집

몇몇 사람들은 참 다양한 것들을 수집한다. 막 애니메이션 피규어들을 수집하기도 하고, 저렇게 건담&로봇 등 '건프라' 를 수집하기도 한다. 스타워즈같이 스케일 큰 IP 상품을 수집하기도 한다. 레고, 바이오니클 같은 것도 있다. 열쇠고리, 뭔뭔베어 이런것도 다 수집하는 취미 중 하나이다.

 

인간이 아마도 수렵, 채집의 동물로 시작했다보니까 이런 수집의 본능이 좀 아직도 남아있는 거 같다. 전혀 이상한게 아니라는 뜻. 개인적으로는 근데 수집의 탐욕은 끝이 없고 집의 자리는 한정되어있고 그러다 보니까, 한계선을 지키는게 참 어렵지 않나 싶은 .. 지갑 참 가벼워지기 좋은 취미라고 생각.

 

축구경기 관람 + 축구 플레이

8) 축구 플레이, 축구경기 관람

시대, 인종, 성별, 나라 모든 것을 초월해서 전지구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스포츠 '축구' 는 당연히 취미에서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학창시절, 군대시절에 축구를 잘하면 좀 알게 모르게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다. 가령 군대에서는 진짜 개날먹으로 포상휴가를 엄청 챙겨버릴 수 있는 등 .. 그외 뭐 사회생활 이후든 학창생활 시절이든 축구를 취미로 둬서 손해보는 경우는 거의 못봤던 거 같다. 다만 뭐 굳이 꼭 플레이를 할 필요는 없고 관람하는것만 해도 괜찮은 취미라고 생각.

 

몸도 키우고 자존감도 키우고? '헬스', '쇠질'

9) 헬스, 쇠질

'헬스' 가 취미인 사람들은 솔직히 말해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살빼기 위한, 혹은 뭐 건강을 위한 이런 개념은 아득히 벗어났다. 이 사람들은 그냥 gym에 매일 가서 저 무거운 기구들을 으아! 으아! 하면서 자기 근육을 파괴시키고 다시 회복시키면서 뻠삥하는 그런 도파민에 미쳤다고 보면 된다. 운동도 중독이 있다. 대표적으로 예전에 김종국이 운동중독판정을 받지 않았던가. 너무 뇌절급으로 운동해도 좋은건 아니지만, 취향에만 맞는다면 참 뭐 자기자신한테 좋은 취미 중 하나.

 

한국에서는 프로야구가 인기이긴 함 '프로야구 관람'

10) 프로야구 관람

한국은 유독 일본, 미국 등과 더불어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이다 보니까 취미로 야구관람? 충분히 택할만 하다고 본다. 연고지라든지 자기가 꽂히는 팀 골라갖고 친정팀하고 이후 나머지 팀팬들과 경기마다 신경전을 펼치면서 응원을 하고 그러는 것이다. 직관 가서 치킨+맥주 들이키면서 볼 수도 있는거고, vip석 예매해서 가족이랑 볼 수도 있고 그냥 티비에서 유튜브로 봐도 되는거고 뭐 방법은 다양 .. 직접 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논외로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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