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jKdPZiJdvA?si=lJZlizXFIfTr6Qpv
1) 정국 - Still with you
세계적인 아이돌 보이그룹이 되어서 K팝 글로벌 인지도를 쌓은 '방탄소년단' 의 핵심 멤버 중 한명의 솔로곡입니다. 저도 이 곡은 갓 나왔을 떄는 몰랐고, 출시된지 3-4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뭔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듯한 멜로디인데, 굉장히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의 정국이 불러주는 발라드풍 보컬이 인상적입니다.
https://youtu.be/TI0DGvqKZTI?si=bkJ9SSXk9ZzYLI1S
2) EXO-K, 엑소케이 - 중독 (overdose)
꽤 오래된 노래입니다. 출시된지 10년 정도 된 거 같네요. 2010년대 국내외를 막론하고 히트를 쳤던 보이그룹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엑소' 였습니다. 근데 엑소케이는 뭐 엑소에서 따로 분파되어서 나온건지 뭔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 여튼 이 곡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멜로디도 그렇고 리듬도 그렇고 너무 취향이어갖고 자주 듣기도 하고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게 되네요.
https://youtu.be/I3dezFzsNss?si=praHdJSx5eUWgmI8
3) 엑소, EXO - 으르렁
이 노래도 오래되었네요. 출시된지 11-12년 정도 된 거 같아요. '엑소' 라는 그룹을 국내외적으로 알리게 된 그들의 대표 히트송이 아닌가 싶네요. 10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듬, 멜로디 등이 촌티나지 않고 여전히 좋은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얘네들 멤버 숫자가 정말 바글바글해갖고 이야.. 진짜 사람 많네 ;;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https://youtu.be/Zy_sgB4EJB8?si=iqEECajlo05zvORG
4) 레인보우, Rainbow - 텔미 텔미, Tell me Tell me
1군 걸그룹까지는 못올라갔고, 2군 정도에서 활동을 하다가 해산된 그룹입니다. 몸매는 다들 다 괜찮았던 거 같아요. 이 곡이 특별히 기억에 납니다. 멜로디는 지금 들으니까 많이 촌티나긴 하는데, 군대에서 선임이 진짜 ㅈㄹ 맞을 정도로 아침마다 이 노래를 오프닝송으로 틀어갖고 그냥 아직도 머리에서 웅웅거릴 정도입니다. 근데 곡 자체가 나쁘진 않았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Wjgs2wSRjXw
5) 레인보우, Rainbow - 마하, Mach
'레인보우' 활동 하반기 쯤에 나왔던 약간 판타지풍의 로맨스송입니다. 요즘으로 따지면 '에스파' 노래 비슷한 분위기라고 해야되나요? 근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요. 리듬 게임 같은데서 나올법한 리드미컬함과 분위기가 괜찮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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