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영호 - Tell me Tell me 제이팝추천쪽에서 언급했었습니다. 일본애니 '학교괴담' ed송으로 쓰였던 것은 'cascade-sexy sexy' 인데, 이 곡의 가사가 너무 애들용이 아니라 성인용이어갖고 한국은 따로 개사를 해서 불렀습니다. 근데 목소리는 한국쪽이 훨씬 잘 어울립니다. 가사도 애들용 공포만화스럽게 잘 바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쪽이 호감입니다. 노래방에는 아쉽게 없네요 ㅠ 2) 버즈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22000년대 왕성하게 한국에서 활동해서 그야말로 전국노래방을 '버즈화' 한 그 밴드, '버즈' 의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 시리즈가 part3 까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part2가 제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파트도 나쁘지 않습니다. 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