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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  스마2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지위가 꽤 높기 때문에 '채플린' 이라는 클래스로 나올 확률은 매우 낮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이 채플린이 되기 전 '견습 군종병' 느낌의 병과가 있어갖고, 만약 나온다면 이 '견습 군종목사병' 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다. 얘도 해골바가지 투구를 쓰고 채플린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 만약 등장한다면 우렁찬 진동파를 내질러서 제노들을 느리게 하거나 혼란에 빠뜨린다던지, 아니면 아군에게 설교를 하여 용기&격려 버프를 준다던지 뭐 이러지 않을까 싶다. 터미네이터 극중에서는 적으로만 등장한다. 카오스스페이스마린쪽에서 '루브릭 터미네이터 마린' 이 적대적 apc로 등장한다. 때문에 모델링 자체는 있어갖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시키고자 한다면 충분히 가능해보인다. 다만..

1티어 1) 택티컬 - 유탄 볼트라이플 ★현재 가장 강력한 OP 조합이다. 일단 '택티컬' 클래스 자체가 매우 다재다능하다. 근접&원거리 다 커버 가능. 특수능력이 개사기이다. 광범위 '딜증폭' 을 해주기 때문에 네임드몹 잡을 때 그냥 이 클래스 있고 없고의 차이가 극심하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 무기 '유탄 볼트라이플' 의 유탄이 진짜 좆사기 ㅇㅇ .. 뉴로스로프든 카니팩트든 뭐 네임드몹들 그냥 생크림처럼 녹여버릴 수 있는데, 빈틈사격인가 처형인가 할 때마다 탄환을 재보급까지 받는다. ㄱㅆㅅㅌㅊ ;; 2) 헤비 - 플라즈마 인시너레이터 ★'유탄 택마' 와 더불어서 현재 가~장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주는 조합이다. 다른 클래스 중에서도 플라즈마낄 수 있는 애들이 있지만, 지금 얘만한 화력이 없다. 실제로 ..

1) 렛츠스쿨장르, 키워드 타이쿤, 경영, 건설, 학교, 발전, 관리, 성장, 목표달성, 싱글패키지, 포인트 앤 클릭추천점수, 최종평가 [80점/100점만점] : 가격은 기억상으로 2만원대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2000년대 가격으로 판매해서 나쁘지 않고 할인받아서 사면 더 좋다고 본다. 그래픽은 무난하고, 게임이 이것저것 관리하고 할게 많아서 뇌빼고 할 거 찾는 사람한테는 비추천한다. 건설도 하고 학생 관리도 하고 선생도 교육 시키고 학교도 확장시키고 이러면서 교장 역할 좀 해보고 싶은 사람한테는 추천. 2) 철권 8장르, 키워드 격투, 대전, 액션, 대결, 1:1, 판타지, 크로스플랫폼, 라이브서비스, 온라인, 멀티추천점수, 최종평가 [80점/100점만점] : 1대1 격겜이 취향에..

'스페이스 마린2' , (줄여서 스마2라 명칭하겠다) 은 잘 만든 게임이다. 워해머 40k 를 기반으로 해서 만든 게임들 중 역대 가장 흥행했고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일 것이다. 필자도 현재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게임이며, 할인 이런거 없이 깡으로 7만원에 근접한 금액을 지불해도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다만 세상에 완벽한 게임은 없듯, 이 게임도 여러가지 단점&아쉬운 점들이 몇몇 보인다.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해보고자 한다. 개선이 되면 좋겠지만,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거 같다.  좀 x 맞다 싶을 정도로 잦은, 그리고 오래 걸리는 로딩 가장 첫번째로 '체감' 하는 아쉬운 부분은 바로 '로딩창' 이다. 이 게임은 유독 시작할 때부터 로딩이 오래 걸린다. (유저들 의견을 ..

데스 스트랜딩 2 메기솔 등으로 유명하고, 데스스트랜딩1 을 통해 마치 장편 드라마, 영화를 보는거 같은 느낌을 선사해줬던 '코지오 히데마' 의 신작입니다. 2025년 출시 예정이고, 최근에 추가 소식 등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게임성 자체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스토리가 개인적으로 궁금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게임을 '영화' 처럼 만드는 몇 안되는 제작자 중 하나인지라 .. 감독이라고 표현해야될까요? 몬스터 헌터 와일즈 몬헌 시리즈는 뭐 항상 마니아층 수요가 있어갖고 지속적으로 나오긴 했습니다. 내년 2월달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예상보다 빨리 나오는 거 같습니다. 뭐 이전 시리즈들과 크게 다른 점은 없죠. 이전보다 발전된 그래픽이라든지 편의성 같은게 추가될 것이고, 새로운 몬스터들과 지역들이 추가가 되..

1티어 1) 택티컬 클래스 고유 스킬이 개인적으로든 팀적으로든 유용한게 참 많다. 특히 '딜 증폭' 과 유사한 개념인 '약점 노출' 을 계속해서 시킬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거 같음. 그외 후반부 퍽이기는 한데, 총탄 무기 바꿔낄때마다 자동으로 장전되는 것도 참 좋은 거 같고 .. 근접도 나름 할만하고 원거리전도 할만한 딱 '만능형 클래스' 느낌. 게다가 갓갓 중화기인 '멜타' 도 쓸 수 있고, '유탄' 도 쓸 수 있어서 화력도 좋은 편. 잘하면 엄청 좋고 그냥저냥만 해도 1인분은 무조건 하는 느낌. 2) 어썰트 클래스 최근 패치 전에는 가장 똥클래스였는데, 이번에 pve 난이도 조정 및 어썰트 클래스 버프를 받으면서 그냥 엄청 좋아졌음. 계속 공중으로 치솟아서 강습하며 어그로+넉백+광역딜 우겨넣으면서..

가격 일반판 스팀으로 '7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이상의 가격은 여러가지 특전 스킨이라든지 사전플레이가능 혜택이라든지 추가적인 혜택이 붙어있는건데 솔직히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별로 의미 없다. 요즘 게임이라서 확실히 가격대가 있는거 같지만, 이 게임의 퀄리티 + 고물가 시대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사양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게임이라고 들었다. 권장 사양으로는 'gtx 3070' 이상을 요구한다. 고퀄리티를 생각하면 '4060' 같은 4000대 시리즈를 껴야한다. 설치용량은 60-75gb 정도 요구하고, RAM도 32gb 정도는 먹어줘야 한다. 최저사양으로는 1080 시리즈까지 어찌저찌 최저급으로는 된다던데,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 사양이라면 이참에 그냥 컴을 새로 맞추는게 어떨까 ..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96222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 2', 무려 200만 명이 즐겼다스팀 최다 동접 '워해머' 타이틀이 됐다www.thisisgame.com1) 9월9일 출시한 '스페이스마린2' 가 무려 동접 22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게 아마 최고점인거 같기는 한데, 올해는 co-op 게임의 흥행이 많은 거 같다. '헬다이버즈2' 도 그렇고 '스마2' 도 그렇고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해서 더 많은 종류가 이 기회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11_0002884629 '플스5 프로' 비싸네…11월 국내 출시가 111만8000원..

사양, 그래픽 꽤 고사양이 요구된다. 램은 16gb 가 권장사양이고 프로세서는 인텔코어 i7-12700 이상을 요구로한다. 설치 용량만 75gb 이상이다. 그래픽 카드 권장 사양은 지포스 rtx 3070 이다. 이 정도 스펙은 최소 100만원-120만원 이상의 본체를 세팅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이거 때문에 맞출만도 한게, 이 게임을 하려고 한 번 세팅하면 7~10년 정도는 쓸 것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타이밍이라고 본다. 그 값어치를 하는 고퀄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월드워z 게임을 만든 '세이버' 회사에서 만들어서 그 게임에서 보여줬던 '어마어마한 물량전' 을 제대로 워해머40k 에 녹여냈다. 그전에는 워해머 40k 시리즈의 게임제작을 '렐릭' 이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별로였다. 근데 이번에는..

2년전에 트레일러 영상으로 출시 예고를 했었던 '워해머 40k - 스페이스마린2 (줄여서 스마2)' 가 다음달 9일에 출시된다. 지금 8월이 끝나기 일보직전이기 때문에, 사실상 코앞이라고 보면 된다. 지금 사전예약자, 유튜버들 한정해서 출시전 플레이를 제공해줬기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 여러가지 정보 및 사전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었다.​일단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생각보다 멋있고, 퀄이 좋다' 였다. 원래부터 워해머40k 시리즈 게임들은 외관 부분에서는 딱히 뭐 깔게 없기는 했다. rts 로 나왔던 '던오브워' 시리즈도 그 시기의 그래픽 환경을 생각했을때도 엄청 준수했었다. 그 이후로 나왔던 뭐 여러가지 워해머 40k 시리즈들 역시 (다크타이드 등.) 그래픽 면에서는 딱히 뭐 흠잡을건 없었던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