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엔딩 직후의 상황 - 징크스, 자운에 의한 필트오버의 극심한 혼란 시즌1 엔딩을 떠올려본다. 징크스는 시머로 각성하게 되고, 바이&케이틀린&실코를 납치한 후 사자대면을 시킨다. 바이에게 케이틀린을 쏴죽이면 언니가 원하는 '파우더' 로 되돌아가겠다고 조건을 건다. 한편 실코는 그녀를 '징크스' 라고 부르며 친아비나 다름 없는 자신을 빼고는 다 거짓말쟁이에 너를 속이는 것에 불과하다고 끝까지 가스라이팅을 한다. (혹은 여기까지 갔으면 진심일지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징크스의 환청, 환각 증세까지 겪게 되는데 .. 이런 상항에서 케이틀린이 간신히 구속을 풀고 그녀와 무력으로 대치를 하다가 되려 시머 각성에 의한 징크스 무력에 기절까지 해버리게 되고 .. 케이틀린을 죽이냐 마냐에 상황에서 환청&환각 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