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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2

[오피니언] 24년11월자: 직업, 직장은 결국 자신이 뭔가 얘기할 거리가 있는 것을 택해야 한다.

남들이 시키지 않았는데 자기가 스스로 하는 '무언가' 를 찾자 A 라는 사람은 남들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저 '만화' 가 좋아갖고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어 자격증도 막 N1-N2 도 땃다. 또한 인터넷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해갖고 일본 만화 번역을 하는 등 '나만의 포트폴리오' 를 최소 2-3년 이상 쌓아왔다. 거기에 컴퓨터 자격증이라든지 액셀, 편집 프로그램 같은 것도 연관이 있을 거 같아서 공부해서 따놨다. 자, 이렇게까지 되었다면 이 사람은 어디에 취업하는게 좋을까? 정확히 '만화' 일 필요까진 없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출판사] 쪽으로 가는게 적성에 맞지 않을까? 싶다. 저렇게 나만의 스토리를 쌓아왔다면, 면접장소에 가서도 어필하거나 얘기할게 많기 때문이다. 나도 생판 처음 접하는 분야로 진입해서 ..

[음악] 한국노래/케이팝/kpop/한국음악 추천 top 5

1) 전영호 - Tell me Tell me 제이팝추천쪽에서 언급했었습니다. 일본애니 '학교괴담' ed송으로 쓰였던 것은 'cascade-sexy sexy' 인데, 이 곡의 가사가 너무 애들용이 아니라 성인용이어갖고 한국은 따로 개사를 해서 불렀습니다. 근데 목소리는 한국쪽이 훨씬 잘 어울립니다. 가사도 애들용 공포만화스럽게 잘 바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쪽이 호감입니다. 노래방에는 아쉽게 없네요 ㅠ  2) 버즈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22000년대 왕성하게 한국에서 활동해서 그야말로 전국노래방을 '버즈화' 한 그 밴드, '버즈' 의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 시리즈가 part3 까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part2가 제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파트도 나쁘지 않습니다. 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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