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25년4월15일자: 수집할만한 뉴스, 이슈 스크랩

https://www.dailyj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50

박지원 "12.12와 5.18은 영웅적 결단이었다" 전두환 찬양 논란 - 데일리저널

1) 민주당 '박지원' 정치인이 한 때 12.12사태, 5.18 광주사태 진압에 대해 영웅적 결단이었다고 찬양했었던 기록이 나왔다는 뉴스. 이 사람은 그냥 뭐 .. 권력층이 바뀌면 이랬다가 저랬다가 wow ..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41612260488513

나경원 '이재명에 드럼통은 어떤 의미?…왜 긁혔나'

2) 대선 후보로 출마한 나경원이 이재명과 관련된 '드럼통 밈' 을 사용하면서 민주당이 이에 발작해 고발했다는 뉴스. 이에 나경원은 얼마나 사실이면 긁혀갖고 이렇게 발작하나? 하면서 맞고소를 했다고 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1619173295123

"입에서 입으로" 러브샷에 성희롱 발언까지…대학 MT서 벌어진 일 - 머니투데이

3) 조선대학교 신입생 MT에서 러브샷 강요에 성희롱 발언까지 나왔다고 내부고발이 터진 뉴스. 정확히 어떤 학과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명으로는 러브샷은 동성끼리 장난식으로 한것이고 성희롱성 발언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 조금 선넘기는 헀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전했다.

 

https://dgmbc.com/article/OIoR_tnHb1xWo3ALA4rJL

[뉴스+] 홍준표 "유공자 명단 공개가 5.18 정신 훼손? 나라 위해 희생했는데 왜 비공개?" ::::: 기사

4) 홍준표 대선후보가 '5.18 유공자 명단 공개' 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는 뉴스. 그의 입장으로는 5.18 그거 자유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인데 지금 현충원 사람들 명단 비공개된게 있느냐? 범죄자도 아닌데 왜 꽁꽁 숨겨놓냐? 명명백백하게 밝혀서 기리게 해야한다고 말했다고 함.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5/04/11/5OEKTKTTTRHMTI7INKVZN2BEWY/

이낙연의 새미래민주 “反이재명 세력 뭉쳐 개헌 연정·연대하자”

5) 이낙연의 새미래민주당이 윤탄핵 이후, 조기 대선에 맞춰서 '반이재명 세력 화합' 으로 뭉쳐갖고 전체주의 세력에 맞서자는 뭐 그런 내용의 뉴스.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504160017

"너마저 오르면 어떡해"…라면·맥주 이어 담배도 가격 인상

6) 라면, 맥주값 인상에 이어 올해에는 담배값마저 인상한다는 뉴스. 뫼비우스 lbs 시리즈가 4600원이 되었고, 카멜은 4200원이 되는 등 몇몇 브랜드 담배값이 상승했다고 전하는 내용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1285123

“여보, 당분간 큰애 방에 들어가지 마요”...역대급 취업난에 실업급여만 늘었다 - 매일경제

7) 노동시장의 경직성 + 장기불황 등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2030세대의 취업난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뉴스. 실업급여 신청자만 작년대비 4.6% 증가하여 69만명이 넘어갔다고 한다.

 

https://www.news1.kr/entertain/movie/5754455

'승부' 21일 연속 1위…장기 흥행 속 누적관객 186만↑ [Nbox]

8) 영화 '승부' 가 21일 째 연속 박스오피스 1등을 유지하면서, 장기 흥행을 하고 있다는 뉴스. 요즘 극장가가 찬바람 쌩썡 날리는데, 그나마 국산영화 중에 흥행하고 있다고 함. 손익분기점이 80-90만명대인데, 지금 180만명대가 넘어서 200만도 가능해보임.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5041608142793609

톰 크루즈 형, 연필 한 타 채움..12번째 내한 '미션 임파서블8' 5월 17일 韓 개봉 - 스타뉴스

9) '미션 임파서블 8 후반부' 5월 개봉을 앞두고 친한파 할리우드 배우 '탐 크루즈' 가 12번째 내한을 확정했다는 뉴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톰 크루즈는 한국에 유독 정겨움을 표하며 잦은 내한을 해왔었음. 이번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미임파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라 의미가 좀 남다를듯.

 

https://www.asiae.co.kr/visual-news/article/2025041515171087037

내 집 장만한 2030세대 "작아도 서울 살래요" - 아시아경제

10) 2030세대가 지방을 철저히 외면하고 수도권 집구매에 러시했다는 뉴스. 인서울권 매입 비중이 곱절로 증가했다고 적혀있음. 경인지역 or 서울 외에는 솔직히 일자리도 없고 뭐도 없어서 집을 사거나 터잡고 살기 웃기긴 하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