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겟앰프드
장르, 키워드
캐쥬얼, 대전액션, 온라인, 3d 배틀, 판타지, 룩딸, 개인전, 팀전, pvp
주요 재미 포인트
다양한 컨셉의 악세사리를 착용해서 갖고 놀고 상대방을 때려패거나 번지시키면서 쾌감을 느낄 수 있음. 철권, 스파같이 대전격투성향이 있어서 실력이 좋으면 상대를 줘패는 재미가 있음. 스킨룩딸을 칠 수 있어서 남이 잘만든 스킨을 사거나, 자기가 직접 스킨을 만들어서 심즈마냥 커스텀 룩딸을 칠 수 있음.
다만 대부분의 고밸류 악세사리는 매우 비싸거나 어떻게든 얻더라도 사람들이 대부분 강퇴를 해서 겜하기 힘들고, 사람수가 없어서 공방 제대로 방들어가서 겜하기가 힘듬. 고인물화가 극심해서 실력차 따라잡기가 매우 힘듦 등의 단점이 있다.
2) 더 파이널스
장르, 키워드
FPS, 판타지, 팀플레이, 액션, 배틀로얄, 토너먼트식, 대전, pvp, 스팀온라인
주요 재미 포인트
그래픽이 화려하고 다양한 룩딸 커스텀하는 맛이 있다. 소형/중형/대형 등 체급마다 스킬, 특징이 달라갖고 유저들이 이것저것 해보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주요 건물, 오브젝트들이 전부 파괴가 가능해서 건물부수기하는 재미를 부가적으로 느낄 수 있다. 게임하는데 특별히 과금이 크게 요구되지 않는다.
오브젝트 부술 수 있다도르 정도 말고는 인기 fps 게임에 비해 크게 인상 깊은 개성은 없는 거 같다. TTK 가 긴 편에 속해가지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지인들끼리 3명 팀맺어서 하면 뭐 그럭저럭 할만한데, 혼자 하면 짱깨들이 너무 많아갖고 좀 그렇다. 핵이 많은 편으로 알고 있다. 동접 22만명 찍었다가 운영 이상하게 해서 지금 1-2만명대로 떨어진지 오래 등의 단점이 있다.
3)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장르, 키워드
멀티, 싱글, 리듬, 음악, pvp, 고난도, 스팀온라인
주요 재미 포인트
수백가지가 넘는 다양한 자체&콜라보 음악을 감상하면서 게임할 수 있다. 해당 음악을 들으며 리듬에 맞춰 콤보 쌓고 빌드 깎고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세일을 엄청 많이 자주 하는 편이라서 그 시기에 맞춰 사면 원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단점으로는 '리듬 게임' 자체가 이미 한 철 지난 장르이기 때문에, 금방 질릴 수 있다. 유료 DLC 가 존나 많아갖고 이걸 다 그때그때 돈주고 사야한다. 고인물과 격차가 엄청 심하며, 숙련도 쌓는 과정이 굉장히 짜증날 수 있다.
4) 사이퍼즈
장르, 키워드
MOBA, 3d, 액션, 고난도, 팀플레이, pvp, 판타지, 넥슨
주요 재미 포인트
팀원 4명과 쿵짝을 맞춰갖고 소규모+대규모 한타에서 기가 막힌 플레이를 서로 해내서 게임을 이겨나갈 때의 쾌감이 굉장하다. 뽕맛이 좋은 캐릭터들이 많아갖고 자신과 잘맞는 캐릭터 찾아갖고 숙련도 쌓으면 마치 격투게임 캐릭터 깎듯 상대방을 농락하면서 1인분 이상 멱살캐리도 가능하다. 게임하는데 특별히 과금이 요구되지 않는다.
단점으로는 게임이 그냥 어렵다. 평타 하나하나가 전부 cc기, 경직기고 격겜성향이 있다보니까 콤보도 익혀야하고 상대방 스킬도 알아야하고 팀플레이 연계도 염두해둬야한다. 포지션마다의 역할도 익혀야하는 등 뭔가 숙련도 쌓아야하는 요소들이 많다. 두번째로는 고인물 정신병자 유저들이 많아갖고 멘탈 공격을 많이 당할 우려가 크다. 세번째로는 매칭 밸런스가 안맞고, 사람이 없어서 랭겜 돌릴 때 시간이 오래 걸린다. 마지막으로 캐릭터간 밸런스가 정말 안맞아서 개똥캐는 정말 한없이 구리고 개사기캐릭은 그냥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사기스러워 좀 그렇다는 단점이 있음.
5) 워 썬더
장르, 키워드
3d, tps, 액션, 현대전, 밀리터리, 중기갑, 탱크, 제트기, pvp, 팀플레이, 스팀온라인
주요 재미 포인트
다양한 군사기갑들 굴려서 상대방을 쳐부수는 재미가 있다. (제트기, 헬기, 탱크 등) 현시점에서 이렇게 다양한 기갑들을 플레이어가 사용하면서 게임이 가능한 온라인게임 몇 없음. 특히 '탱크' 계통으로 숙련도, 빌드 깎는 재미가 있고 다양한 기갑들을 사용할 수 있어갖고 이것저것 찍먹하는 재미도 있다.
단점으로는 밀리터리 이런거에 별 관심이 없으면 애초에 잘 흥미가 안간다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그래픽이 막 썩 좋은 편이 아니다. 세번째로는 탱크 등 숙련도가 필요한 부분은 진입장벽이 좀 높다는 것이다. 고인물과 격차도 심한 편이라 잘못 매칭되면 그냥 뚜까 쳐맞다 비명횡사하는 경우도 많음. 컨텐츠 부족도 단점 중 하나라고 본다.
6)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장르, 키워드
pvp, fps, 고난도, 현대전, 액션, 루팅, 시즌제, 온라인
주요 재미 포인트
'루팅 FPS' 게임이라는 특이 장르의 게임. 인게임에 들어간 뒤 유저들이 ai 혹은 유저들과 대결하면서 각종 값비싼 템들을 루팅한 뒤 탈출하는게 주목표이다. 이렇게 루팅한 아이템들을 판매해서 더 좋은 가방, 총기 등을 구입하던가 할 수 있음. 이 모든 파밍들은 시즌제다 보니까 일정 시간이 지나 시즌이 종료되면 리셋된다.
부상 입었을 때 응급치료하는 과정부터, 탄창 확인하는 것까지 엄청 리얼하게 만들어놨기 때문에 일반적인 편의성 좋은 fps 게임을 기대하면 매우 불편하고 암걸릴 수 있다. 게임이 기본적으로 다 불친절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적응하고 손발처럼 자연스럽게 다루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시즌제라는 점도 호불호가 갈린다. 비주류 게임이라서 정보 찾기도 까다로운 것도 단점.
7) 프래그펑크
장르, 키워드
FPS, 멀티, pvp, 스팀온라인, 판타지, 대전, 액션, 팀플레이
주요 재미 포인트
'발로란트' 랑 비슷한 계통의 게임이라고 보면 되겠다. 발로란트와 그럼 뭔 차이임? 이럴텐데, 여기에는 '샤드' 라는 카드 시스템이 있다. 매판마다 100여가지의 '샤드' 중에서 발동을 할 수 있는데 정말 게임 판국을 뒤집어 엎을 정도의 고성능, 특이한 샤드들도 많아갖고 변수 창출을 유발한다.
단점으로는 100여가지라고는 하지만 결국 쓰이는 샤드, 선호되는 샤드들만 쓰인다는 점 (샤드 밸런스가 안맞음), 발로란트가 사람도 많고 딱히 꿀리는 것도 없는데 굳이 이 게임으로 대체해야하나? 싶은 점 등이 있다. '샤드' 말고는 솔직히 발로란트에 비해서 뭐 더 나은 점이 없기 때문임.
8) 델타 포스
장르, 키워드
현대전, 스팀온라인, 액션, FPS, 파밍, pvp
주요 재미 포인트
'병과' 가 나뉘어져 있어서 병과별로 파밍하는 재미가 있다. 내 기억상으로는 병과마다 스킬, 패시브 등 체감상 특징이 좀 달랐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병과마다 플레이를 하면서 파밍, 플레잉하는 재미가 있었던걸로 .. 이뿐만 아니라 내 기억상으로는 탈것도 쓸 수 있었던걸로 알고 있다. 이것저것 미션도 다양해갖고 미션 끌리는 거 골라서 하기도 좋았던 걸로 기억함.
단점으로는 미션 숫자가 너무 적다는 점? 병과 나뉜거 말고는 사실 '콜옵' 이라든지 비슷한 장르의 게임에 비해서 크게 뭐 특별한 점이 없다는 점? 정도가 아닐까 싶다. 컨텐츠가 그렇게 많은 거 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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