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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다양한 주관적 추천, 후기/영화, 드라마, 책, 방송 등 후기 3

[드라마] 스포 감상후기 - 퀸스 겜빗 (추천)

여성의 불모지였던 '체스' 의 영역에 등장한 여성 전채 일단 이 작품은 '소설' 이 원작이다. 실화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자. 그러다 보니까 정말 전형적인 천재, 재능을 가진 소년&소녀가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게 되고 어린시절부터 스승에게 단련&수련을 받아 그 불씨를 계속 이어나가게 되어 나중에는 대회 참여로 기폭제를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프로, 전문가가 되는 루트를 보여준다. 흔한 스포츠물 만화 기승전결의 전형적인 루트를 따르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거창한 판타지적인 기술이 나온다던가, 뭔가 거창한 또래의 라이벌&빌런이 나오는 것은 아닌게 이 만화의 특징이라면 특징이겠다. PC사상 느낌도 없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여자가? 체스에? 이런 초반의 분위기가 있긴한데, 뭐 그거 외에는 그냥 주인공..

[드라마] '전부 애거사 짓이야' 스포 감상평 (추천)

스칼렛 위치, '완다 막시모프' 와 대립하던 빌런의 솔로 스토리 '애거사 하크니스' 는 마블 스토리에 등장하는 마녀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별로 비중 없는 쩌리 캐릭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캐릭터를 솔로 드라마화를 해줄 줄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이언하트] [에코] 거의 뭐 이 정도 수준급이걸랑뇨? 때문에 스칼렛위치&비전의 단독 드라마인 '완다 비전' 에서 그냥 빌런 역할 잠깐 소화하고 끝날 줄 알았습니다. 근데 웬걸? 여기에 나왔던 애거사 역할을 맡은 배우가 너무너무 메소드급으로 연기를 잘했습니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죠. (작품 자체는 뭐 그러려니인데..) 이 배우가 워낙 연기를 잘해갖고, 마치 인생 배역인거마냥 연기를 하니까 마블에서도 엄청 고평가를 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

[예능] 흑백요리사 - 백수저 vs 흑수저 맛대결 최종 감상평

컨셉은 좋았다. 컨셉은 신선했다고 평가한다. 이 예능에서 백수저는 한국 또는 세계적으로 이미 유명세, 인지도가 대단한 스타 쉐프들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최현석 쉐프' 가 있겠다. 그외 막 요리경연대회 우승해서 인지도 쌓은 사람도 있고 그렇다. 반대로 흑수저는 요리실력과 창의력은 있지만, 백수저에 비해서 인지도&유명세 등이 좀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었다. 실제로 일반인인 내 입장에서 처음 본 사람들이 되게 많았었다. 이들이 어찌되었든 흑팀vs백팀으로 갈려갖고 서로 1-2화씩마다 큰 메인 이벤트를 펼치면서 요리대결을 해 탈락자들을 배출해나가는 식 .. 뭐 ok 괜찮았다. 사실 이 컨셉은 신선하긴한데, '백수저' 쪽에서 딱히 이득인가? 아리송한 경우가 많아서 백수저팀 요리사로 과연 스타쉐프들이 얼마나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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