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게들 (즐겁게, KINGUBGE)

https://youtu.be/t4vh3OjYWHk?si=vXPDH1GYTObfJJYL1) 요네즈 켄시 - 레몬, Lemon한국에서도 이미 유명 제이팝가수가 된 분이죠? '요네즈 켄시' 의 대표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노래방에서도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는 곡이고, 제이팝 대충 깔짝 들은 애들이 가장 건드리기 만만한 노래입니다 ㅋㅋ 부르기 되게 쉬운 편이거든요. 켄시 목소리가 되게 부들부들하면서도 뭔가 좀 만만해보여서 일본판 버즈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알기론 이 곡은 켄시상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느낀 감정을 노래화 시킨거라고 하네요. 참 대단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https://youtu.be/2mUC91bXt60?si=TyQ3jAWhQKVLkYSx 2) 요네즈 켄시 - 가라쿠타, 잡동사니, 쓰레..

https://youtu.be/mbAmnX5zP9g?si=W0ae11qCJ2JVCMfL 1) 화요비 - 그런일은2000년대 활동했던 한국판 머라이어 캐리, '화요비' 의 명곡 중 하나입니다. 되게 어릴 때 데뷔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진짜 정신나간 수준의 가창력으로 사람들을 다 놀라 자빠지게 만들었죠. 목소리도 유니크하고 그 소울 가득한 바이브레이션과 돌고래급 고음에 .. 라이브실력까지 그냥 뭐 데뷔하자마자 탑가수급이었습니다. 다만 그 퀄리티를 20년 30년 유지를 못한건 좀 아쉽네요 ㅠㅠ 이 곡도 참 좋아요. https://youtu.be/tkai9OG6NA4?si=-oeqQSuto_pCK_uX 2) 화요비 - 어떤가요이 곡은 화요비씨가 약간 목에 좀 무리가 오던 시점부터 부른 곡으로 짐작이 됩니다. 데..

https://youtu.be/iywaBOMvYLI?si=y7tVLOouZq1uMJBU 1) System of a down, 시스템 오브 어 다운 - Toxicity 2000년대 활발히 활동했던 락밴드, '시스템 오브 어 다운' 의 명곡 중 하나입니다. 보컬 목소리가 굉장히 유니크합니다. 뭐랄까 일반적인 서양가수가 아니라 이집트, 중동계통의 목소리 느낌이 난다고 해야될까요? 딕션도 귀에 딱딱 박히는데 샤우팅도 완전 매력적입니다. 이 곡은 멜로디도 되게 좋아서 예전에 참 자주 들었죠. 다만 좀 정신 사납기 때문에 매일 듣기는 그르네요. https://youtu.be/DnGdoEa1tPg?si=8W7eZ322Gb-3O53F 2) 시스템 오브 어 다운, System of a down - Lonely day 위..

https://youtu.be/yOb9Xaug35M?si=a1QiGMP81HL9rZND1) 마네스킨, maneskin - I wanna be your slave 가사도 그렇고 뮤비도 그렇고 실제 라이브공연도 그렇고 이래저래 좀 파격적이고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실제 라이브공연에서 유일한 여성멤버가 한쪽 젖을 오픈해버리고 기타공연을 펼치기도 했다죠? ㄷㄷ .. 요즘 참 화끈한 이탈리안 락밴드인데, 곡 자체는 굉장히 짧은 가사를 반복적으로 하는 노래이긴한데 .. 중독성 있다고 봅니다. https://youtu.be/eVli-tstM5E?si=pHZL2bWkLhlKhP4J2) 사브리나 카펜터, Sabrina Carpenter - 에스프레쏘, Espresso 빌보드 차트 1등 찍기도 한 올해의 히트..

https://youtu.be/JvsPr1oK3ko?si=3Ii2bD4CGvV0uZ4p 1) 주석 - Neva lose (프리스타일 메인 bgm) 지금은 뭐하면서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목소리가 뭔가 정말 '힙' 했던 분이었는데.. 여튼 2000년대 한국온라인게임 춘추전국시대 시절, 길거리농구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이 출시되었습니다. 지금도 서비스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그 게임의 메인 bgm으로 쓰인 곡입니다. 가사&목소리&멜로디가 너무 잘 매칭이 잘되어서 그냥 저절로 농구공 들고 코트 가고 싶어지는 느낌이 가득 생기네요. https://youtu.be/KBGj1EOM6gA?si=gL2z4Dvy0BKhGtNQ 2) 드렁큰타이거, 타이거jk - 힙합간지남초창기 국힙 래퍼 중에서 네임드였던 '..

https://youtu.be/hFTs6HbtxbE?si=MTjxyZio9qUEk9K4 1) qwer, 큐더블유이알 - 고민중독유튜버 '김계란' 이라는 사람이 인방 여캠하는 여자애들 중에서 이쁜 애들 선별하고, 일본에서 아이돌 활동했던 보컬여자애 영입해갖고 만든 신생 걸그룹입니다. 근데 그냥 흔해빠진 여자아이돌이 아니라 제이팝 분위기의 걸밴드 컨셉으로 시작하고 곡도 잘 뽑아갖고 히트를 제대로 쳤습니다. 근데 최근에 컴백을 했는데, 뭔가 자기색을 없애고 무취무색의 여아이돌 컨셉으로 나와갖고 좀 아쉽네요. 데뷔곡인 이 곡은 좋았습니다. https://youtu.be/VpaUh_BGqE0?si=cmEmLZNxIaPkXF40 2) 엔플라잉 - 옥탑방한 4-5년 정도 된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들을만 합니다. '..

https://youtu.be/2lODuVyCcgU?si=THyHPCkSO8usTk1N 1) 에이트 - 잘가요 내 사랑 무려 14년전 노래입니다. 지금은 사람들한테 많이 잊혀진 곡이긴 한데요, 이렇게 간혹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듣게 되면 좋더라고요. 가끔 들었는데 괜찮다 ~ 싶으면 좋은 곡 아니겠습니까. 제가 기억 하기로는 원히트원더 혼성그룹 '에이트' 의 최고 히트곡입니다. 이거 말고는 딱히 뭐 드라마틱하게 뜬것은 없는걸로 기억하네요. 아쉬울 따름. https://youtu.be/2GRP1rkE4O0?si=-TJljK-gvEiPp4l9 2) 빅뱅 - 블루, Blue개인적으로 빅뱅 노래는 거의 다 좋아하긴 하지만,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 때 쥐드래곤인가? 누가 파란색 머리 ..

1) 최재훈 - 비의 랩소디 2000년도에 왕성한 활동을 했던 락발라드 가수 '최재훈' 씨의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이 분은 원래 드러머였다고 하는데, 노래를 너무 잘 불러갖고 사람들이 야 그냥 니가 가수해! 라고 해서 보컬로 전향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전성기 시절 보컬력을 보면 그냥 미쳤다고밖에 볼 길이 없는 수준입니다. 실제로 이 곡도 굉장히 고난도입니다. 고음 부분으로 넘어가게 되면, 가장 어렵다고 하는 '고음 유지' 를 많이 해야합니다. 심지어 오르락내리락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엄-청 빡세요 ㅠㅠ 대신 그만큼 노래가 좋습니다.  2) mc몽, 앰씨몽 - 그래도 남자니까 2000년대 메가히트를 치며 활동을 했었던 유명 힙합가수, '앰씨몽' 의 최고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제가 이것을 초등학교인가 중학..

1) 전영호 - Tell me Tell me 제이팝추천쪽에서 언급했었습니다. 일본애니 '학교괴담' ed송으로 쓰였던 것은 'cascade-sexy sexy' 인데, 이 곡의 가사가 너무 애들용이 아니라 성인용이어갖고 한국은 따로 개사를 해서 불렀습니다. 근데 목소리는 한국쪽이 훨씬 잘 어울립니다. 가사도 애들용 공포만화스럽게 잘 바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쪽이 호감입니다. 노래방에는 아쉽게 없네요 ㅠ  2) 버즈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22000년대 왕성하게 한국에서 활동해서 그야말로 전국노래방을 '버즈화' 한 그 밴드, '버즈' 의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 시리즈가 part3 까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part2가 제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파트도 나쁘지 않습니다. 버즈..

1) 후바스탱크, Hoobastank - Same direction 2000년대 왕성한 활동을 했던 서양 락밴드, '후바스탱크' 의 히트송 중 하나입니다. 보컬 목소리가 너무 취향이어갖고 정말 자주 들었던 밴드입니다. 노래방에서도 관련 노래들이 많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샤우팅이 꽤 인상적인 밴드인데, 다행스럽게도 이 노래는 샤우팅이 있지 않아서 노래방에서 부를만 합니다.  2) 본조비, bon jovi - It's my life 이 곡은 진짜 오래된 고전 팝송입니다. 80년-90년대 노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30-40년 다되어가는 노래입니다. 근데 지금 들어도 촌티 안나고 너무 좋네요. 가사도 인상적이고 간주, 보컬 다 좋습니다. 노래방에도 있어요.  3) 스테이시 오리코, Stacie orr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