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25년5월29일자: 일반인들 별세 소식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8134900061

화성서 맨홀 내부 작업하던 30대 사망…경찰 수사 | 연합뉴스

1)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의 한 맨홀 내부에서 30대 작업자가 갑작스럽게 사다리에서 떨어져갖고 사망했다는 내용의 뉴스. 가스에 의한 질식사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5/28/FSH6FE4O6BCGBC5MIVN7TREBAQ/

굉음 뒤 피어오른 버섯구름... 中 화학공장 대폭발에 5명 사망

2) 중국 산둥성의 한 화학공장에서 대폭발이 일어나 최소 5명이상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 거대한 버섯구름과 굉음이 발생하여 그야말로 야비규환이었다고 한다. 쭝꿔라서 착해졌다고 해야되나?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528040917059

게임 따라하던 뉴질랜드 10대 사망…'럭비태클 챌린지' 뭐길래

3) 뉴질랜드의 한 10대가 '럭비태클 챌린지' 를 하다가 두부외상을 심하게 당해 사망했다는 내용의 뉴스. 럭비태클 챌린지란 두명이서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그냥 맨몸으로 서로 황소마냥 충돌해서 승부를 가리는 sns 유행놀이라고 한다. 보호장비가 없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데, 결국 사망까지 발생했다. 이건 뭐 멍청하게 사서 죽은거니 명복 안빔 ㅅㄱ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9433

파주 아파트 공사장서 3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 중앙일보

4) 경기 파주시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30대 근로자가 4m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는 내용의 뉴스. 자재를 옮기던 중 추락사를 당했다고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281548001

전주서 오토바이 운전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경찰 조사중

5) 전라도 전주의 한 교차로에서 50대 화물차 운전사가 우측에서 달리던 오토바이를 치어 60대 남성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뉴스. 화물차 운전기사가 교통위반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5/27/MUWFNGL2SZEARHNEOBG4NCO6GA/

“전쟁서 살아남아요” 외친 가자지구 11세 소녀, 폭격에 숨져

6) 이스라엘의 거센 공습을 받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최연소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던 11세 소녀가 폭격을 맞고 사망했다는 내용의 뉴스.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비영리단체 활동을 하며 희망을 노래하고 인플루언서 활동까지 했다고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93805

의왕 오피스텔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경찰, 함께 있던 20대 남성 체포 - 중부일보 - 경기·인

7) 의왕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내용의 뉴스. 그녀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유서를 남기긴 했는데, 일면식 없는 20대 남성 + 10대 여성이랑 한 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20대 남성의 말로는 자고 일어나니 이미 숨져있었다고 하는데 .. ? 이게 무슨 사연이 있는걸까 ..

 

https://news.nate.com/view/20250528n10046

철원군청 소속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네이트 뉴스

8) 철원군청 소속의 한 30대 공무원이 주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뉴스. 타살의 혐의는 없는 것으로 일단 파악되고, 어떠한 유서 같은것도 남기지 않아갖고 뭣땜시 죽었는지 의문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2821367

우범지역 폐가서 시신 17구 무더기 발견…납치·실종자 추정

9) 멕시코의 한 우범지역 폐가에서 시신이 무려 17구나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내용의 뉴스. 남, 녀 뭐 연령대도 다양하다고 한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 범죄조직에 의해 희생당한 사람들로 추정된다고 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0215226065

한국서 온 일가족 3명 일주일째 실종

10) 한국에서 미국 그랜드캐년으로 관광을 온 자매+딸 일가족 3명이 7일 넘게 실종됐다는 내용의 뉴스. 그녀들이 실종된 도로에서는 그 날 22중 추돌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그 사건과 연관이 됐는지는 아직 수사중이라고 함. 범죄에 연루가 된건지 뭔지 알 길이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